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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 소학교 인데 벌서부터

금도끼은도끼 | 2020.01.31 03:04:29 댓글: 0 조회: 2169 추천: 0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4052722
어떤 며느리 얻을가 궁리중임니다 제 지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햇을때

젤 첨 울 시엄니는 제가 울 남편 만난게 시집에서 한국에서
와서 돈좀 잇기 때문에 만난줄로 암니다 아이고 빚더미에
앉앗다가 겨우 금방 벗어나가지고 돈은 무슨 진짜 한국이
욕심낫다면 차라리 한국으로 시집가는게 낫지 그냥 나이가
댓으니 면바로 혼사말 들어왓고 만나다 보니 사람 관찬은것
같아서 인연이다 생각하고 결혼한것 분인데 하여튼....
이 큰며느리를 별로 달가와 하지 않앗음다 참나

두번째 며느리는 시어머니 딱 요구에 부합된 일본 중상측
가정에서 자라난 머 부자짓 며느리 다행이 동서랑 접촉하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안그램 시엄니 엄청 쪽으 낫을겜다
한번 제앞에서 동서 자랑하다가 제가 단번에

<어머니 동서네 집에선 시부모가 머하는분인지 궁금하지 이 형님은 생각지도 안을 겁니다 그렇케 둘째며느리 이쁘면 쭉 둘째며느리랑 잘 지내보쇼 이담에 늙으막에 거두겟다고 까지 하면 내사 얼싸 좋잼다 둘째 며느리랑 잘해보쇼>

거두기는 커녕 그렇케 이뻐해 줫는데도 남편보고 시집 다니지 말라고 맨날 쌈한담다 시부모 한테 돈으 쓰는가 해서는 돈 좀 쓰면 어떻슴다 ??또 시동생 미국 금방 왓을때 부모로서 형으로서 자리잡게 중국에서 한국에서 돈이 나는족족 부쳐 보냇건만

시동생 같은일로 거의 몇년씩 싸우더니 열받아서 훅 하더니
돈을 엄청 남한테 꿔주고 사기당하고 도박도 놀고 2년3년
어간에 잇는 집도 몇채 다 팔고 오히려 빚더미 앉앗음다
화김에 니가 그렇케 좋다는 돈 내가 다 처리해주마 하겟죠

맨날 빚쟁이들 찾아와도 얼마든지 살수있음에도 달달이 생활비는
달라고 찾아오짐 결혼할때 7만블 장인한테서 가진거 내놓으라메
지가 시집와서 쓴돈은 몇고비 더 되겟다 참 친정집 일년에 두번
갓다왓다 애둘이면 비행기표 살때 직원 신청하면 되지 친정엄마
와서 데려가고 또 오래도 안있으면서 한달 잇다간 남편이 데릴러
가고 앞뒤로 그저 남편 불상한거 모름다 유복하게 자라다 보니
돈은 어찌 흥정망정 쓰는지 가시집에서 올때마다 비행기표 끊어줘 여행데리고 다녀 명품사드려 그거다 시동생 부담이짐...

시옴니 그렇케 이뻐해 줫는데도 맨날 몇년 얼굴도 안 드리밀면서
시집히고는 별로 다니지도 않으면서 맨날 시집때문에 남편이랑
쌈하고 시동생 참다못해 집에서 나가면 그때면 또 어머니 하고
시엄니한테 게들어 옴니다 남편 집 들가면 또 시옴니랑 쌍불켜짐
얼마나 둔함다 그조건에 얼마든지 시엄니 이쁨 생으로 받을수
있는데 이젠 시엄니 넘 진저리 나서 찾아오면 문도 안 열어줌다

참 돈만은 며느리 참 좋켓죠 근데 어떨땐 바보 멍충이 같은게 자식 둘 낳코도 지금 제 남편 딴 여자한테 뺏기게 생겻으니
안쓰럽기도 해도 지가 다 자청햇으니 이제와서 먼 소용 ...

전 진짜 일본여자만 빼고 울 아들 좋타고 하면 울 아들한테 잘해주면 진짜 흑인이던 백인이던 인디안인이던 잘살던 못살던
내조만 잘해주면 진짜 다 받아줄 자신이 잇음다 제발 일본여자만
빼고 진저리 남다 이젠 진짜 일본침략자 답게 놈니다

일본머라 하려다 무난하게 쓰려고 능력이 잇고 없고 떠나서 남편의 재산 새지 안케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큰 능력이라고 생각함다 요즘 사업한다 하면서 말아먹는 분들도 얼매나 만슴다 제 주위
한국분 보쇼 사업하다 망해서 차안에 앉아서도 비가 새서
우산들고 차 몰앗다잼다 고속도로 중간에서도 갑자기 차가
멈췃다잼다 얼마나 위험함다 하마트면 목숨도 날아 갈번 햇음다

하여튼 집집마다 읽기힘든 경이 잇다고 아들아 제발 착한
며느리 들여다오 친 할머니처럼 며느리 피해다니게 하지
안는 착한 며느리를 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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