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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하지말고 강하게 대응해라하쇼. 전 울아들 유치원에서 얻어터지거나 온얼굴 헤베난거 니도 니를 보호할줄 알아야지 , 한번 경고하고 또 글면 같이 덤벼나함다. .
그잔아도 그담부터는 그 여자애가 말을 좋케 걸어와도
입 다물어 하면서 강하게 나간대요 고땐 또 가만잇는다네요
근데 여기서는 애들을 세네명씩 조로 나누어서 앉히거든요
얼굴 맞대면서 같이 공부하는데 맨날 그럴순 없고 애라서 잊어먹고 헤헤 하고 놀고 잇으면 방심하면 또 고도래람다
중국처럼 줄을 쫙 세워서 앉히는게 아니고 ㅋ 여자애라서 같이 때려라 할수도 없고 그냥 스톱하고 소리치고 때리려고 하면 가만잇지 말고 방어라도 해라고 말함니다
아드님이 마음이 착한가 보네요. 여자애들은 약하기에 때리면 안된단고. ㅎㅎ 그건 성인이 된후의 일이구요. 어릴때는 여자애들이 힘이 더 세니까 남자애들이 많이 당하는것 같더군요. 우리동료아들도 맨날 옆자리 여자애한테 맞아댄다네요.
그리고 착하고 바른건 분명 좋은 일이긴 한데 심성이 나쁜 애들도 분명 있으니 그런 애들한테 업수임을 당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니 원래 심성이 착한 애들한테는 애들이랑 싸우지 말라는 교육보다는 용감해라 지지 말아라 하는 교육을 해야 해요.
전 우리 4살짜리 아들한테 먼저 누구를 때리는 일은 하지 말되 누가 널 먼저 지껄이면 절대 지지 말라구 해요.
아직은 유치원에서 얻어맞고 들어온적은 없는데 우리 애도 착한 편인지라 좀 근심되네요.
요즘 중국어 좀 해서 你给我闭嘴 또 말하랴고 하면 闭嘴
하면 고때는 또 가만잇는다네요 근데 애들이라 좀 잇음 또
원상복귀 하는거 같애요 선생도 울 애를 절대 누구 먼저 때리지는
안는다 근데 맞지는 안는다고 하데요 ...근데 어망결에 확 달려들때는 어쩔수 업죠 적어도 스톱 하고 엄하게 소리치고 때리지는 안아도
방어는 해라고 먼데서 보니가 같은 남학생 하고는 제대로 쌈할때도
잇든데 여자애라서 울 애가 좀 참고 잇나봐요 볼게 업다 적어도
방어는 해라야 하고 가르키죠 여자를 때려라고 하면 습관대서
이담에 마느라 때려도 머리아프잔아요 ㅋㅋ
상대가 녀자애던 남자야던 상관없이 자가가 공격하면
방어를 해야하고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특히 한애가 못살게 구는걸 보면 다른 애들도 따라서
합세해서 못살게 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면 애들 생각에도 아 얘는 막 치푸해도 되네 라는 이미지가 박힙니다
그러더보면 점점 주눅이 들고 왕따 될수도 있습니다
그잔아도 방어는 해라고 한담니다 그반에는 여자애가 말새임니다
화낫을땐 입닥쳐 하면서 엄하게 말하면 고때는 또 조용하담니다
학교폭력이 생사 넘나드는 일인데, 허허 웃을 일이 아닌 듯..
헌데 남학생이 여학생한테 치푸당한다니..ㅋㅋㅋ
치푸보다 여자애라고 울 애가 봐주는 거겟죠
울 아들 성격은 엄마 아빠 안 닮앗음다 누군가
햇더니 보지도 못한 시 할아버지 즉 노할아버지
닮앗담다 노할아버지 마당발이라 하잼다 친근력
좋아서 선생이던 친구들이던 잘 놈다 고 하나 둘이
애 멕여서 그러지 놀이터 가도 다른 애들은 첨 보는
애랑 쭈볏쭈볏 말도 못하던데 울 해는 하이 하면서
첨보는 애들 하고도 잘 놀잼다 ㅋ
문제점 좀 지켜봐....
상재방이 니 아들 좋아 하는 표달을 잘못한것인지
아니면 그냥 치푸 하는것인지
아니면 니아들 그애성질 건들려서 보복 하는것인지
....
잘 확인하구 처리해
돈귀신 중점 잘 말한것 같기도 하네
부모입장에서 걱정되고 속상해도 좋게좋게 사이좋게 지내게 이끌어주는것이 좋다는걸 고학년 되면 알게 될거에요^^
저라도 첨엔 어나야 햇는데 여자애라니가 ㅋㅋ
그러게요 잘 타일러야 겟음다 그 여자애 한테
가서도 칭찬하는체 하메 울애랑 잘 놀아라고
당부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