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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지인이 둘째 며느리인가봅니다.ㅎㅎㅎ
상상을 해봅니다.
我有个大嫂的话～
估计我得受欺负、呵呵呵～
희안하게 동생들은 다는 아닌데 여자는 하나같이
못뙤재 들어온다 말임다 맏며느리는 벌써 어릴때
부터 알림담다 물 심부름 하면 저 맨날 바가지애
골똑 퍼서 주고 음식도 주면 팍팍 담아서 줌니다
손님들 한테 울 할매 맨날 너 크면 큰며느리
하갯다 맨날 그럼니다 ㅋ 봄란 님도 큰며느리 ...
ㅋㅋㅋㅋ,바가지에 퍼준다..
맏며느리감은 따로 벌써 정해있는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둘째 며느리 화끈하네요. 맘에 들어요.
철없는 시부모한테는 버르장머리없이 놀아도 괜찮다고 봐요.
남편을 키워줬지 나를 키워준게 아닌데 왜 오냐오냐 해주겠어요.
그쵸 모든걸 꾹 참고 잇기보다 저 정도는 아니지만
서로 소통은 해야 한다고 봄니다 마주앉아서 이건 이래서
싫코 저건 저래서 싫코 저도 한번은 시엄니 보고 요즘 세월에
어른이 이뻐 안해주면 젊은 애들도 가까이 하기 싫어 한다고
늙엇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잇을라니 요즘은 친구같은 시부모가
더 좋치 맨날 잔소리에 소리치고 그러면 다가가기 싫타고
한적도 잇음다 머니머니 해도 폭력은 삼가 ...
ㅋㅋ 그라도 어른앞에서 밥상 엎는다? 다 똑같이 콩가루네요
머니머니 해도 아무리 어째도 폭력은 아니됨니다
시집에 들어가서 비벼사는 주제에 그러면 안되죠.내가 시엄마면 내쫓겠어요.
글세요 안 쫓기는 시부모 한테 당당한 이유가 잇겟죠
어떤 이유간에 폭력은 노노
요즘 그런 시엄니가 어디있답니까?
건데요
둘쨰며느리가 화끈하고 그런 성격인거 같아요
전 ㅡ그런 사람이 좋아요.
착하기만 하면 뭐해요
답답할꺼 같아서요
좀 못떄도 경우바르면 되는거죠
의견 잇으면 얘기 해야죠 저렇케 하는건
이혼을 생각하면소 근게 잘살고 잇다는것
같애요
세상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