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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정상같은데요?! ㅎㅎ
원래부터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잖아요. 이제부터 맞춰가면 되죠.
아직은 신혼이라 귀여운 질투 같네요. 행복하세요~~
ㅎㅎ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란말 맘에 와닿네요 좋은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상이요.자식이 커가니 그런것들이 이해가 되네요.근데 부모는 결혼을 시켯음 좀 자제를 하는게 좋슴다
자식가진 부모들맘이 다 똑같나바요 제가 아직 애기가 없어서 ㅎㅎ 님도 행복하세요~
시어머니가 자식에 대한 지나친 집착... 자식이 컷으면 놓아주어야 한다는 법을 배우지 못한것 같네요. 저라도 하루에 적어서 3번문자 한다면 싫을것 같아요. 특별한 일 없으면 일주에 한두번이 적절한거죠.
산포도님이 생각이 글을 올리기전 제 생각이였습니다, 아들 하루일과 자초지종을 다 알고싶은거죠,시어머니 55세 꽤 젊은 나이임니다, 그래서 더 파이팅이 넘치시는지 ㅎㅎ 좋은 하루보내세요~^^
멀리 살아서 더 애특해서 그런거 같아요.
나도 한주일에 한번정도 부모한테 연락하지만 울 언니는 매일 전화해요.
그리고 가족위채그룹에서 맨날 이말 저말 하고요.
아직은 큰문제 안닌거 같아요.
님도 남편이랑 문자 더많이 하고싶으면 심심할때 뭐해 그렇게 보내봐요 ㅎ
저는 출근할때 신랑이랑 문자 자주하는편이 아니예요 보통 점심하고 저녁때 통화하는편이죠, 결혼전 1년정도 장거리연애때는 문자 자주했지만 시어머니문자가 더 많다는거죠, 새옹지마님 말씀처럼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라 그런가바요, 제주변에 아들들은 어머니랑 이렇게 자주 연락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글올려밨어요 ㅎ
저는 출근중에는 기본 남편한테 연락안하고 출장가도 며칠씩 연락안해요 ㅎㅎㅎ
요즘에는 그래도 출장가도 저녁에 한번씩이라도 연락하는 정도 ㅋㅋㅋ
남자 여자보다 다 습관인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여자인데도 기껏해 일주일 한번 연락하는데 외지 나왓을때 말임다
남자가 거의 날마다 연락한다 좀 그렇킨 함니다 마마보이라고 놀려대긴
좋침 ㅋ
확실한건 마마보이는 아닙니다, 어른들한테 좀 다정한편이예요, 시어머니 성격도 온화하시고 좋은데 괜히 자주 연락하는것땜에 싫어질까하네요 ㅠㅠ
여자인 저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전화해요.남자가 매일마다 엄마랑 문자한다는것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마마보이인듯한 느낌이네요
신랑이 먼저 문자하는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계속 문자오는겁니다 ㅠㅠ 마마보이는 아닌데 매일 이리 문자하니 괜히 트집잡구 그러고 싶네요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집착이 심하네요.결혼도 했겠다 자제를 하셔야지 어느 며느리 좋아하겠어요
매일 3번씩문자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입니다
그쵸? 신랑한테 어머니 집착인같다고 얘기하면 일년에 얼굴한번보니깐 문자 자주하는같다고 그러네요
비정상이라 할 근거가 없는데요.
님 남편이 먼저 글을 보낸다면 좀 그렇지만..
네 신랑이 먼저 문자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예요, 어머니가 매일 문자오죠, 신랑이 딸같은 아들이라 어른들한테 또 잘해요, 그래도 좀 자제해주시지 ㅠㅠ
며느리도 있는데 다 큰 아들한테
맨날 연락하는건 집착이죠.
며느리 앞에서 우리xx
아직도 아들을 애기 취급하네요
며느리도 있는데 결혼도 했으면 적당히 해야지
네 안그래도 아직 애같은데 언제 이리커서 장가갔냐고 종종 얘기하군합니다
예 님이 이상해요.
1, 모르고 결혼한거두 아니고 결혼전부터 원래 그랬다면서요?
2, 결혼하면 신랑이 바뀔거라고 자기가 짐작해놓고 그걸 사실처럼 받아들이믄 안되져
3, 본인이 연락 자주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 연락 잘 하는 사람들을 하지 말라 하는건 억지같구요
4, 시엄니가 동무한테 하루 세번 문자와서 밥은 해먹었니 반찬은 머 했니 어디 아프다고 안 하더니 하면서 아들확인 안 하면 다행이구나 생각하고 좋게 사세여 ㅎㅎ
결혼하면 신랑이 바뀔꺼라 생각한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자제하실거라 생각했죠, 뭐 님말씀대로 저한테 스트레스주는건 없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ㅎ
우리 시어머니는 아들과 매일 한번 화상채팅 해요.
내라구 억울하게 참기만 하겠어요?
결혼후 난 배로 하루에 두번씩 우리엄마하구 화상채팅 해요.
내가 더하니까 억울함이 풀리던데요.
님도 나처럼 억울함 풀 생각없으세요?
저는 님이 남편에 집착이 아닌지. .
아주 조금 의심해봅니다.
ㅎㅎ 님 방법도 참신하네요 ,제가 집착이 있는건가 잠깐 생각해밨습니다, 그런것도 쪼매 있는같네요
시어머니와 남편이 자주 연락한다고 본인이 피해보는것도 아닌데 "우린 안 그러는데 니네 집은 왜 그래?"라며 심술을 쓴다거나 잘못된거 아닐까라고 판단하는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며느리한테 뭐라고 스트레스주는거 아니면 연락하는거 가지고는 뭐라하지 마세요.
시어머니가 곱게 잘 키워준 아들하고 결혼했잖아요. ㅋㅋㅋ
네 저한테 스트레스주는건 없는데 데이트때 자꾸 문자오는게 웬지 싫더라구요, 뭘 그리 다 알고싶으신지... 한편으론 귀한아들 나한테 빼꼇다고 생각할 시어머니맘이 이해가 가기도하네요.
제친구도 있슴다 ㅋㅋ 아들 둘인데 하나는 일본 하나는 한국에 같이 있죠. 유독 큰아들한테 집착이 장난 아닙니다. 저녁에 시엄니가 주사가 있는데 술마시고 새벽 11~1시까지 전화기 붙들고 아들아들 우리 아들 .. 제친구도 처음 결혼 1년은 쫌 싫다? 이해가 안갔는데 무슨 아들이 엄마랑 매일 그러냐고 그러든게 애낳고 살다보니 부부가 육아에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일주에한번 으로 댓다네요. 전화왓는데 애기 샤워하느라 못받았다 아님 분유 먹이느라 쪽잠자서 지쳐서 못들엇다 등등으로 자연스럽게 넘어 갓다네요.
반대로 저는 부모가문자 올때 씹는게 익숙대서 ㅠ 바쁘다보면 이틀후에 전화해서 확인전화 드리거나 문자온거 바로 회신안하고 지나서 회신하고.. 제 남편은 너무 전화안해서 제가 막 전화하라고 안부드리라고 귀띔해줘요. 할말이 없는데 전화해서 멀 말하냐고 되로 물어보네요. ㅋㅋ
그쵸, 저도 거의 일주일에 한번정도 안부인사드리곤 합니다. 서로다른 삶을 살아와서 그런가바요. 신랑은 어머니가 문자오는게 너무 익숙돼있어요.님 친구분 어머니처럼 새벽에 술마시고 전화오면 완전 스트레스받을같은데 그정도는 아니라 제가 이해하면서 살아야죠 ㅎㅎ
마마보이는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