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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가정방에 멀쩡히 잘 사눈데도 애를 버리고
다른 돈 많은 여자랑 결혼했다는 소리 못들었움가
멀쩡히 잘사는데도 자식버리는 남자들 얼매 많슴가
근데 엄마는 오죽 살기 힘들었으면 지 배아파 난
자식 버리겠음가 하여튼 잘한건 아니지만 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가족 금전 인물 능력 등등에서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는면이 틀리니 그런 행동
하겠지요 허긴 지 자식 학대허고 죽였다는 늠들도
있으니 원 세상만사 다채롭다고 생각하셔 여자들
다 그러는건 아님니다 ㅠㅠ
다르게 이해를 한다면..
남자가 얼마나 부실하면 제마누라 하나 못챙겨서 집나가게 할가?
그럴듯한 말이지만 이건 정말 남자 입장에서는 억울한 말이 될수도 있겠죠.
그시집에서 남편의 제대로 된 사랑과 시집식들의 사랑을 받았다면 여자가 집을 나갈가?
이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지만,시집식들은 이런말을 들으면 분통이 터질 수도 있겠죠.
저게 제에미를 닮아서 에미 젊었을 때와 똑같으게 새끼들을 버리고 집나간다.
이말도 그여자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겠죠.
절대적인것 아니다고 봅니다.
이해해주고 싶으고 받아들이기 싫은 현실일수도 잇겟지마는,,, 그래서 피는 물보다 찐하다,유전자는 못 속인다,,, 이런말들이 내려오겟죠
제애비두 마누라를 집나가게 하더니,그아들두 마누라가 집나가게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피는 물보다 진하다,유전자는 못 속인다로 해석하는건....좀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찡댄임다
그여자엄마가 어떻게 했던 그여자도 말못할 고민이나 뭔가 있으니 그렇게 행동했겠죠.
이지경까지 온 뒷배경이 어떤지도 모르고
표면적인것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뭔가를 판단을 할때 자기가 알고 있는 방법중에서 선택을 하게 되죠.
그 방법이란게 주로 부모한테서 보고 배웠거나 학교다니면서 배웠거나 또는 그동안 살면서 보고 들은중에서 맞다고 생각하며 얻은 직 간접적인 경험인데
이 여자분은 가정불화를 해결하는 방법중에서 엄마가 했던 나홀로 가출이 현재 곤경에서 벗어나는 제일 맞는 방법이라고 판단했나봄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다 부모의 잘못을 그대로 따라하냐? 그건 아닙니다.
부모는 화목하게 살았는데 자식은 이혼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부모가 이혼했기때문에 나는 절때 이혼안하고 잘 살겠다고 하면서 재밋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 예를 든 사항은 엄마가 애를 버리고 나갔는데 그 애도 커서 엄마처럼 자식을 버리고 나간 사례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사례는 많지 않기 때문에 더 입방아에 오르게 되는것이지 이 사례로 다른 사람까지 보편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여성분들 넘 무섭네요" 는 "이런 여자 만날까봐 무섭네요"라고 하면 맞겠지만 저 표현은 잘못된겁니다.
이건 마치 한 남자가 살인했다는 뉴스를 보고 남자들은 무섭네요. 라고 하는 반응과 같은 반응입니다. ㅋㅋㅋ
그쵸 원래ㅠ여자들 요즘 空婚한다잼다
떠우인에서 그거보고 원래 결혼하기 무서운데
더 무섭다면서 합데다 그냥 구실을 찾는거죠
결혼안하는 ㅋ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배꽃님 댓글은 참 항상 조리정연하고 공감이 갑니다
인성이 바탕이 되어 편견이 없는..... 폭 넓게 문제점들을 다루는
배포가 크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 십시요 ^^
내 항상 하는 말이 엄마처럼 안 살겠다임다.
끌쎄 부모 싫어하면서도 따라배운다고들 합디다만 다는 아닌것 같슴다 ㅎㅎㅎ
네. 보는게 없이 어찌 배운게 있겠습니까?
남자가 부실하고 일처사에 무능한거같아요.
빌구들구 낯두껍아보기도하고....
발각된거두 그남자탓이고 남자가양심없는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