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nvnv888 | 2021.01.12 05:11:04 댓글: 3 조회: 2607 추천: 1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4218254
자녁 늦은 퇴근에 아무 생각업이 나오니 출입구에 그녀가 기다린다.이추운데 그녀가 기다린다.

언제부터 기다린건가.추운날씨에 참으로 ...기다리지말거지.
어쨋든 감동이다.손 얼굴이 다 빍갯다.우선 손을 잡아주엇다.사랑보다 정이라더니 정이 무섭다.그 정때문에 정을 떼지 못해서 이 못난 남자를 잊지못하는것이 아니겟는가.

그러나 나는 줄것이 업다.그녀는 나한테 멀 요구한것도 아니란다.언 그녀의 손을 내 호주머니에 넣고 묵묵히 걸엇다.너무 오랜만에 이래본다.
지나간 일들이 떠오르고 모든것 후회뿐이다.
그리고 생각햇다....

올해는 왜 눈이 오지 않지.....이런 생각하며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한없이 걸엇다.
추천 (1) 선물 (0명)
IP: ♡.208.♡.165
고운marshy (♡.208.♡.19) - 2021/01/12 06:11:21

마음이 슬프네요.그냥 망채 마누라랑 빚없이 이혼했음 얼마나 좋앗겟나요.칼탕을 타닥 쳐야되는데 왈라~

우주의쪼가리 (♡.36.♡.131) - 2021/01/12 14:34:27

너무 어지보여요

마이넴즈 (♡.36.♡.100) - 2021/01/17 06:50:22

들은 빼앗겨도 봄이면 봄이고 겨울될수가 없어요.ㅋ

21,23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7-10-31
3
17553
뉘썬2뉘썬2
2023-10-12
1
1875
연변칭구들
2023-10-12
2
1598
말가죽인생
2023-08-30
4
2717
www87
2023-08-08
2
4649
뉘썬2뉘썬2
2023-08-02
1
2602
사랑의나무꾼
2023-07-26
0
2571
뉘썬2뉘썬2
2023-07-19
0
3130
가나마나오나마나
2023-07-18
0
5477
뉘썬2뉘썬2
2023-07-13
1
5717
cui0128
2023-06-30
0
6085
abell
2023-06-23
0
5094
올드남자
2023-06-17
0
5572
백세시대건강
2023-06-09
3
5064
뉘썬2뉘썬2
2023-06-03
0
4939
진달래8
2023-05-15
4
5737
at은뷰뷰y
2023-05-08
1
4608
qkr605
2023-05-03
1
6821
plana
2023-04-14
0
2625
쥬엘리99
2023-04-13
0
2258
baby2595
2023-03-24
2
3159
좋은습관
2023-03-08
1
2784
happyday77
2023-02-17
0
4348
at은뷰뷰y
2023-02-14
0
1695
at은뷰뷰y
2023-02-10
0
1894
at은뷰뷰y
2023-01-29
2
2031
토마토국밥
2023-01-25
5
3837
아거스
2023-01-11
0
264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