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그어떤 조건없는, 무조건적인 헌신적 사랑을 말하지 않을까요?
范蠡은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를 미인계로 이용했으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 였으므로 애국심이 더 컸고,
오왕은 비록 미인계에 걸려 들어 충신을 죽이고 멸망되였지만 사랑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미인계에 빠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기에 서시에 대한 참사랑은 부차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서시의 참사랑은 范蠡인건 같습니다.10여년 동안 오나라가 망하기만을 기다렸으니.....연약하게 묘사됐지만 독한 여자이지요....

勾践 이 죽을적에 자기 두눈을 가리라 햇재..

伍子胥 를 볼 면목이 없어서리..

范蠡, 는 월왕이 나라를 다시 수복한담에 월왕을 떠낫고..

월왕은 너무도 뭐라 할가? 너무도 자신만 모르는 그런 사람?

그런데 천하를 가지게 됏으니..

勾践 이 너무도 下贱 한것도 잇겟지만..

지 배설물까지 월왕을 먹게 햇으니..

서시가 불상하단말이..

红颜薄命 이라고..

서시에 한표 추천 합니다..

이 글이 어째 생각보다 댓글이 덜 달리네....

글 쓰신분은 어떤 관점을 가지고 계신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61.♡.55) - 2021/05/23 13:33:36

왜 꼭 저들 사이에 참사랑만 있었을꺼야라고 생각하세요?

저들 사이에는 사랑이 였을수도, 단순 好色했을수도, 생존본능이 였을수도, 工具人이 였을수도, 애국하는 마음이 였을수도...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죠. 그리고 사람 감정이라는게 한가지뿐 아니고 동시에 여러가지 감정을 가졌을수도 있구요.
저들 사이에 누가 누구를 참사랑했냐 아니냐의 진실은 하나뿐이고 그건 본인들만 알겠죠.

후세사람들은 저 이야기를 보면서 본인이 어떻게 믿고 싶으면 마음 쏠리는대로 그대로 믿으면 된다고 봐요.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고 진실을 알수 없는 일에서 니가 맞고 내가 맞고 논쟁은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