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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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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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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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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2024-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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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4-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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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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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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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t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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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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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국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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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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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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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읍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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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읍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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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08 |
2 |
1230 |
저랑 나이가 똑같네요^^
저는 한국에 살아요~
저는 아이 둘 키우고 있지만 애기없이
사는것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ㅠㅠ
저는 육아에 지쳐있거든요...
암튼 동갑이라 반갑네요^^
다음에 또 만날일 있다면 미리 문자로
이런얘기는 자제해달라도 정중히 부탁해보세요
기분나쁘다는것도 말해줘야 할거 같애요
저랑 동갑이시군요
애는 못키워봐서 (*'▽'*)
뭐라고 격려의 말을 해야 할지요
힘내세요 화이팅
가족이니까 관심해서 그러지요.근데 왜 애 안가지나요?ㅎㅎ
모르겠어요 애 갖고싶은 생각이 안생겨요 왜서일가요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 안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굳이 가는 이유는? 한동안 발길이 뜸해지면 아무리 눈치 없는 사람이라도 눈치채겠죠
제가 내키지 않으면 안 가면 안될 학생 시절에 정도로 많이 신세졌어요
사촌언니가 감사히 선뜻 류학비용을 대줘서 류학도 오게 되였구요 신세 많이 졌었어요. 그래서 싫어도 다녀야만 해요 이래서 남한테 신세 지면 참아나 하나봐요
담에 또 물어보면 顺其自然이라 하세요~
글고 37살 많은축도 아니예요 울회사 여자는 요새 40살에 첫애 낳앗어요
顺其自然 이라고 말하면 또 노력해야지 이래요 ㅎ
뭐 말하나 또 뭐 말해요 ㅎㅎ
별일도 아닌것같구 ......
별일이야 아니지요
그래도 스트레스여서 말이지요
상대방이 내 일을 자꾸 간섭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냥 언니가 아직 애가 없는 내가 많이 걱정되는구나라고 언니입장에서 이해하면 사실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그래도 언니가 자꾸 물어보는게 싫으면 언니한테 나도 이것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자꾸 물어보면 재촉당하는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느끼니까 내가 언니 도움이 필요해서 요청하기 전에는 자주 물어보는거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고
그래도 계속 물어보면 많이 내가 많이 걱정되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물을 때마다 아직 안 생기네요. 그렇게 말하고 다른 화제로 확 돌려버리세요.
그리고 신세졌으니 참아야 한다는.. 이런 피해적 사유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거말곤 할말이 없는모얘네요
이글은 한사람이 생각입니다. 글쓴사람 스트레스보다는 내가 인격체를 다 이해하기 보다는 요해를 하셔야 빠른답을찾습니다.받아드리기보다는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나는 개미도 먹는사람이다 이런ㅋㅋㅋ
언니가 그정도로 챙겨줄정도면 동생을 정말 많이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동생입장에서 듣기싫은말로 스트레스받을 정도면 저같으면 단호하게 얘기할것 같아요
언니가 생각해서 하는말은 알겠는데 같은말 자꾸 들으면 스트레스다. 앞으로 한번만 더 얘기하면 당분간 발길끊을거라고요 ㅎㅎ
챙겨줬던 언니라 안타까운맘일껄요.
상처라서 듣기싫은 거죠
이해가죠.....
탄산음료수 끊고 열시미 운동도하고 자연스럽게 지내시다보면 존 ...일이 생길거예요....우선 맘부터 추스리세요
난 주위에 38살 40살에 첫애를 낳은 지인이 3명이나 돼서 님의 뭘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겠네요.
애 낳기싶은데 노력해도 안생기는거면 옆에서 자꾸말하면 짜증나지만
본인이 아직 크게 애기를 갖고싶은거 갖지도 않은데 뭘 ..그냥 흘러보내면되죠.
하지만 나이를 보면 딩크족이던 노력해서 애를 낳던 한쪽은 선택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顺其自然만 믿다가는 또 몇년이 그냥 지나갑니다.
그리고 아무리 신세진 언니라 해도 명절이랑 생일때만 인사하고 자주 안다녀도 괜찮아요.
싫다면서 다닐 필요까지는 없어요.
으이그...좋아 좋은줄 모르구...
우리는 스치기만 해도 생기는데...
난 콘돈 쓰기 제일 질색인데도,
쓸수 밖에 없소ㅠㅠ.....
애기잇는 사람,없이 사는사람 부러워서 그러지,지처럼 고생안하니까 ,애기나라는 사람은 백프로 물귀신이고 원쑤임다
우리 회사 출납이 34살인데 20대 초에 결혼했는데 애가 없어요..걔도 무남독녀고 남편도 독자인데 왜 애를 안 가질가요...안 물어봐도 불임이죠...그래서 전 한번도 물어본적 없어요..왜 애 안 갖느냐고..후에 회계가 배 고플때마다 요즘 메스겁다고 하길래 내가 있다가 너 혹시 임신하지않았나 물으니 옆에 있던 출납이 얼굴색이 단판에 변하더군요..남의 임신했을가봐 부러운거죠...그래서 출납이 불임이란걸 확신했죠..
사촌언니는 눈치 없는게 아니라 양심없는거예요...불임을 짐작하면서 동생 입에서 말 나오길 바랫으니 좋은 사람 아니예요...언니랑 친했으면 님도 애가 생기지않는다고 언니랑 실토했을건데 거리감이 있으니 실토하기 싫은거잖아요...이런 언니랑은 안 다녀도 괞찮아요...친언니도 아니고 사촌이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