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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핑크뮬리 | 2022.02.06 07:51:25 댓글: 2 조회: 1564 추천: 1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4346837
나이 드니 새로운 사람보다 만나던 사람만 만나게 됨

새로운 사람은 공적으로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거라...
공적인 관계가 끝나면 그에 따른 인간관계도 끝

사람은 옛 것이 좋아도 여행은 새로운 걸로 ㅎ

설날에 여행 다녀옴
다니면 다닐 수록 더 다니고 싶어짐.
경험까지 생기니까 다음엔 더 잘 다닐꺼라며 ㅎ

여: 코로나만 아니었음 중국 여행 가고 싶다
중국에 살면서 제대로 다닐 줄도 몰랐는데

남: 어디 가고 싶어?

여: 광주 , 싼야...

남: 상해?

여: 거긴 우리 추억이지

언제부턴가 추억이란 말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추억, 무언가 발생하고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
추천 (1) 선물 (0명)
IP: ♡.117.♡.116
뉘썬2뉘썬2 (♡.169.♡.95) - 2022/02/22 14:09:28

나이들면 추억으로 사는같아요. 한사람을 알아가는데 너무많은 시간과
정력이 들어요. 그래서 사람은 오래된 사람이 좋구요. 주방용품은 새
것이 좋아요. ㅋㅋ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단칼에 짤라버리기.

핑크뮬리 (♡.12.♡.247) - 2022/02/23 13:47:52

그래서인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가 없네요 ㅠㅠ

21,234 개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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