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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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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3 |
18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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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0 |
2 |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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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읍또 |
2023-11-19 |
0 |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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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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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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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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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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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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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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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칭구들 |
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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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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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87 |
202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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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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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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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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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마나오나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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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1 [연애·혼인] 남자가 바뀌면 행복할까? |
뉘썬2 |
2023-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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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i0128 |
202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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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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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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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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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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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은뷰뷰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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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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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2595 |
2023-03-24 |
2 |
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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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습관 |
2023-03-08 |
1 |
2892 |
짝사랑이라 참 풋풋하네요~
이젠 짝사랑이라면 아주 거리가 먼듯 느껴지네요, 짝사랑을 하기엔 나이를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요...
짝사랑을 할때 저는 진짜 좋으면 용기내서 마음을 표현을 해요, 마음을 보여줬는데도 아니다라고 하면
더이상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고 슬프지만 마음을 깔끔히 접는 편이였어요.
우리 단차님 짝사랑 하는 사람이 생겼나봐요~
그 감정도 소중한 느낌이라서 빨리 버리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요. 예전에는 빨리 포기하고 잊으려 애썼다면 지금은 그저 지켜보게 돼요. 이런 감정이 자주 오는 건 아니니까요.
맞아요. 봄날의 토끼님 저 요즘 혼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래서 매일이 즐거워요~
짝사랑 감정 쉽게 오지않네요
학생시절에 짝사랑 해봤어요 고민하다 용기내서 고백했더니 동생으로 생각한대요
일년후 졸업을 앞두고 거꾸로 고백하면서 하는 얘기가 그때 당황해서 감정을 숨겼대요
네. 세상에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은 많지만 제 마음에 드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요. 저는 확신이 없으면 다가가지 않는 편이라서 고백은 안 하려고요.ㅋㅋ
저는 짝사랑은 어릴때만 하다가
어른되서는 거의 안해본듯합니다.
어릴때는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휴대폰들고 무조건 돌진했어요. 상대방이 남친이 있든 없든 그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돌격이였죠.
어른이 되고 특히 30살먹고 나니까 주위 눈치도 많이 보게 되고,
특히 확신없으면 절대로 다가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또 경험이 많아지다보니까 짝사랑같은 것도 허상이라 느껴지더라구요.
짝사랑하던 상대와 만나게 되었는데
막상 만나보니 그 사람과 성격이 너무 안맞는 그런 상황도 있고요.
이런 간질간질한 감정 느끼면 일단 다른건 차지하고도 기분이 좋잖아요 ㅋㅋ
굳이 소유하지 않아도 멀리서 빛나는 것만 봐도 저는 이미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