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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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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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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잘사는 처가집의 방조를 좀 받는것쯤은 이해할수 있지만, 100% 처가집의 돈으로 사는 남자들은 진짜 꼴불견이지요.
100%처가집의 돈으로 사는 남자들은 연애단계부터 목적이 있이 부자집딸한테 접근했을겁니다. 쉽게 살려고.
원래 그런 마인드로 뻔뻔하게 사는 사람이니까 부끄럼없이 처가집의 돈으로 산다고 말하지요.
그런 남자들은 자기가 매력이 있어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편안히 산다고 뿌듯하게 생각할수도요.
아주 자연스레 말하든데요 그것도 볼때마다 몇번씩이나
자랑을 오톨루 합데다 그러면서 우리를 물어봅데다
우리는 남편이 다 돈벌어서 시부모네 우리에 다 챙긴다고
햣더니 아무말 안합데다
그건 팔자에 처가복이 있어 그렇습니다.
처가복 없는 남자는 또 처가집에서 돈다 가져갑데다.
여자도 시집복 찌질이도 없는 여자도 있듯이
다 자기 팔자 입니다.
이건 공부와 별개 문제입니다.
내 아는 여자는 인물체격도 좋고 대학다나왓는데도
저 보다도 더 힘들게 살아갑니다.
남자들도 팔자에 여자복 있는 남자들은
어디 가는곳마다 여자 도움받으며 일어서든데
여자는 좋은대학 나오가보다 좋은 남자 만나라 햇겟움다
울집에는 부자집 여자 만낫는데도 부자집 덕을 못봣움더
데베 어릴적부터 잘살아 습관해서 돈을 물쓰듯 쓰고 다닙데다
그것도 사람 나름이짐 누가 더 가정에 충실히 하는가에 달렷지요
내아는 이모도 얼굴이 졸라 이뻐서 소싯적부터 남자들이 구애를
많이 받으면서 못생긴 남자들이랑은 말하기드 실엇구 같이 밥먹느것드 토나왓담ㄷᆢ. 왜냐하면 어딜가나 남자들이 줄섯으니간
긍데 결혼한 남자들은 하나같이 쓰레기차 피하면 똥차 만나는식으로 결혼 3번하고 이혼 3번 햇음다
남자보는 눈이 비슷한건지 남자복이 드럽게 없슴다 ㅋㅋ
지긍 55세인디 혼자삼다. 말로만 남자한테 질렷다고 하지 그나이에 모아논돈드 없고 일하기드 실으니 돈잇는 남자 생기면 금방
뿅갈거 같음다
한마디로 남자 많이 만나고 다니면 여자한테는 이익이 업죠
제 아는 언니도 석사 까지 공부하고 로녕어디 방송국에서
일 햇눈데 남자가 그케 맨날 밤 세시 네시 들어오고 어떨땐
아예 안 들어올때도 잇고 바람까지 나서 10년동안 맘고생
하다가 지금은 두번째 남편 얻엇눈데 다행이 그나마 잘
살고 잇움더 여자 남자 운은 따로 잇나 봄니다
돈이 여유 잇는것만큼 좋은 심리상태는 없슴다. ㅋㅋ 돈 하구 웬수 지지 마쇼 . 돈이 없이 사는게 자랑거리도 아니고 떳떳하게 사는방식도 아님다.. 나이가 어느정도 되면 자기 앞길이 훤이 보이는데 한계가 느껴지면 돈 따라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다.
근데 그 마누라 하고 장모는 외 돌아다니면서
집안 살림을 울 엄마가 다 댄다 자신이 생활비
다 대고 두 손주의 유천비 다 댄다 하면서
볼때마다 보는 사람마다 동네 방네 말하고
다니잼다 그것도 사위를 옆에다 두고 우리
앞에서도 그러는데 집에서는 오죽하게 무시를
받으며 살가요 돈을 쫓아가지 말라는게 아니고
그래도 남자들은 옆에서 애도 다 봐주고 집안
살림도 여자가 다 해주면 나가서 머래도 좀
해야 되는거 아님니가 갓다 왓다 하눈거 보니
일도 안하는거 같던만 그냥 조금이라도 노력을
햇우면 하는 마음임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 친부모
돈 뜯어낸다 햐도 啃老族라 하는데 장모돈을
뜯어내는 남자는 머라 할수도 잇겟죠 ㅠㅠ
돈허고 적이라기보다는 ...
질투 났구나
질투는 무슨 참나 넘 자랑해서 귀에 인이
박히도록 들리니 그게 그케 자랑 거리인지
진짜 볼때마다 보는 사람마다 말 합디다 집에
처가집에서 다 댄다고 ㅠㅠ 저하고도 물어봅
데다 글서 우리는 시집 생활비 우리 생활비 다
아들이 댄다고 햇죠 그 할매 데베 가만잇데요
머리 숙이고 아마 저를 부러워 할수도 오죽
햇으면 처가 집에서 다 댈가 시집에서는 머하는지.
화이팅요
감사함다
솔직히 같은값에 어느정도 여유있는 여자 집안이나 남자 집안이 좋챔까> ?
참고로 쨰지게 가난한 집안과 결혼해보쇼 남자든여자든 처음엔 연애기분에 좋치만 혼차벌어3집안(여자집안 .남자집안. 자기집안 )이 먹고살아간다는상황 상상해보쇼 생각만해도 그림 보이잼까? 넘 현실적으로 말햇나 ?
그것도 여자가 집안에 기여 하는 마음이 잇나 봐야죠
지인은 아주 경제조건이 좋은 부자집 딸하고 결혼햇는데
결혼할때 50만 거의 주더람다 집살때 보태라고 지금 쌈하면
그돈 내놔라고 부자집에서ㅠ자라서 돈도 엄청 써ㅠ습관해서
보면 울집 생활비 열배는 쓰는거 같숩데다 하도 남편이
그나마 돈 잘 벌어대니 그러지 ㅠㅠ결혼할때ㅜ가지고온
돈의 몇곱은 더 쓰겟읍데다 맨날 쌈해서 남자가 욱 해서
잇던 집도ㅠ네채 다 팔아서 시원히 말아드시고 지금은
빚쟁이한테 쫓기는데도 구케 잘살면서 생활비는 꼬박 받아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