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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문제 어찌해야 할까요?

jianyu1120 | 2020.03.26 09:08:58 댓글: 26 조회: 6343 추천: 3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4083433
안녕하세요 오래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예전에도 유사한 문제땜에 올린적이 있는데 하도 답답해서 오늘도 글을 쓰게 되네요.

남편이 아주 오래전에 바람을 피워서 저한테 들켜서 제가 한번 봐준적이 잇어요.작년 월초이죠 또 다른 여자를 만나 저한테 들켜서 한

바탕 싸웟어요.근데 애땜에 또 봐줫어요. 이유는 본인이 너무 외로워서 한눈을 팔앗대요. 내가 좀 무뚝뚝하긴 하지만 못해준건 없다

고 생각해요 .작년 말에 또 다른 여자를 만낫더라구요 잠까지 잣구요. 저도 잘못한것 잇지만 너무 화가 나서 미칠것같아요

사실 내가 남편한테 정이 안가는건 제일 처음에 나한테 큰 상처로 인햇기 때문에 저도 마음이 좀 다가가지 않는것도 잇는것같아요

각자 자기 잘못을 알고 서로 고쳣으면 하는데 최근에 제가 느낀것이 남편이 잠을 자도 뒤로 돌아서 자고 저녁이면 그여자한테 제앞에서

맨날 문자를해요.그래서 생각되는게 나를 여자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아이를 낳아준 애엄마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나보고 자길 그냥 내버려두래요 5년만 기다리라 하구요 .

정말 가정을 지킬려는지 사실 믿음이 안가네요..

요즘 생각을 많이 해봣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모르는척 하고 내버려둬야 하는지 그냥 나가 살라고 해야하는지...
추천 (3) 선물 (0명)
IP: ♡.211.♡.146
에그아홉쪽 (♡.50.♡.89) - 2020/03/26 09:39:05

정확히 작년 9월25일에 남편의 첫바람문제로 이미 많은 조언을 받앗고 거의 대부분이 이혼권유인데 또 다시 같은 글을 올린다는것은 전혀 변화도 없고 나아지지도 고쳐지지도 않앗단 얘기네요

애를 남자측에 주고 이혼~!

금나래 (♡.173.♡.136) - 2020/03/26 12:12:57

날자도 정확히 기억 함니다 참

버드나무골 (♡.155.♡.50) - 2020/03/26 09:43:15

같은 여자로서 참 이해 안가는게 왜 바줍니까?
님 등지고 누워서 그 여자랑 문자하는거 번히 알면서 가만둬요?
ㅈ ㄹ ㅈ ㄹ 해서라도 적어도 내 앞에선 그 여자랑 연락못하게 하던가 재산 다 뺏아내고 빈몸에 내 쫓던가?

5년? 기다려라고? 실컷 즐기고 힘 못쓸때 가정으로 돌아옴
얼싸 인제라도 돌아왔으니 고맙다 하고 걷어주실라고?

님 생활능력이 너무 없는겁니까?
혼자 애 데리고 밥 벌어먹을라니 힘들가 무서운거죠?
그래도 남편이라고 애 아빠라고 생활비라도 벌어다주는게 낫다?

혼자 고생하기 싫음 맘 비우고 어째야합니까? 하는 이런 고민도 말고
참고 사시고

누가봐도 이정도면 버려야할 카드입니다!
내가 놓아줌 누구 좋아하고? 둘이 얼싸 좋다고 붙는꼴 못봐서 못놓겠다?
그래도 애 한텐 애아빠가 필요하고 완전한 가정 만들어 주고싶다?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 대지 마시고 쫓아못내는 젤 큰 원인이 먼지
냉정하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화이트블루 (♡.239.♡.246) - 2020/03/26 10:13:48

小心的问一句, 남편이 바람필때까지 님은 머했어요? 苍蝇不叮无缝的蛋…첨부터 싹뚝 짤랐어야죠. 你也有责任

jianyu1120 (♡.211.♡.146) - 2020/03/26 10:33:04

조언감사합니다.. 그냥 이혼하고 싶은데 그게 쉽게 안되네요 근데 얼굴보면은 막울렁거리고 그래요 애가 불쌍하네요

화이트블루 (♡.239.♡.246) - 2020/03/26 10:41:29

그램 눈 딱 감고 마지막이라고 본인한테 남편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리스트를 짜보세요.
이사람과 살면서 좋은점?
1,2,3 …
애아빠로서 지금껏 어땟는지?

바람핀거 말고 나쁜점?
1,2,3, …

내가 지금껏 이사람한테 어땟는지?

A4종이에 줄줄이 냉정하게 적어보시고, 이혼시 나는 어케 애를 댈고 살지? 이 사람이 마음이 공허해서 외눈 팔았는지 나한테서 사랑을 못받아서 상처받앗는지 등등. . 본인이 더 잘 아시니 함 체크 리스트 해서
생각해봐서 잘 해결되기 기원해유.
이혼하면 애는 정말 상처받더라구요ㅠ

인자한늑대 (♡.84.♡.244) - 2020/03/26 13:28:39

이렇게 조언 하기 좀 힘든데요... 남자마음은 남자가 알아요...
그인간 당신을 여자로 마누라로 취급 하고 있지 않고있어요..
한마디로 당신보다 지금 만나고있는 여자가 훨씬 마음에 든단 말입니다...
이해하기 힘든건 이런 상황까지 왔는데 그냥 그런 남자와 한침대에서
자고있다는게 자존심에 허락 되는가요 ? 난 그남자는 이해할수있는데
글쓴 주인장님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아직도 그 남자마음을 당신곁으로 붙잡아오려고 생각 하고있는가요 ?
이혼하세요... 당신은 그남자와 행복할수없습니다... 가슴아프지만
현실을 받아 드리고 앞을 향해서걸어가세요,,, 자신의 행복을 다시 찾아 나서세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3/26 13:50:03

만약 육아문제 경제문제때문이라면 그저 명의상 애앞에서만 부부로 살고 남편이 어찌든 신경끄고 살아요.
지금 중요한 문제는 남편을 어찌는가가 아니고 자기를 어찌는가 하는거에요. 즉 피타는 노력을 해서 남편한테 질질 끌려다니지 않는 경제능력 있고 이쁜 여자가 되여보세요. 자기를 좋아하는 이성이 나타나면 연애두 하구요. 그런 다음 시기가 성숙되면 가차없이 그 인간을 차면 되죠. 그때가서 남자가 싹싹 빌어도 뒤도 돌아보지 말구요.

그리고 애도 중요하지만 자기자신도 중요합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애의 미래때문에 자기의 존엄을 다 버리며 불행하게 살 필요가 있을까요? 님앞에서 문자를 마구 해댄다는건 님을 아주 우습게 안다는 소리인데 그렇게 존엄없이 살고싶어요?

에그아홉쪽 (♡.50.♡.89) - 2020/03/26 14:13:08

돈이 문제인듯~

코테츠 (♡.111.♡.226) - 2020/03/26 14:18:52

남편이 바람펴도 이혼못한는 분들 보면 말로는 애때문에라고 하지만
결국에는 본인이 경제력이 없고 혼자서 살길이 막막해 하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님은 어떤지 모르지만 님옆에서 다른여자한테 연락한다는건 이미 남편 관심밖이고 내 마누라라고 눈치도 안보는
상황인데 뭐가 좋아서 옆에서 같이 자는지 참 ...
남자들이 바람펴도 이혼하기 싫고 자기 마누라한테 그래도 관심이 있으면 바람발각돼도
아니라고 잡아떠고 웬만하면 안들키려고 노력하지....
당당하게 5년기다려라 같은 못된소리 안하죠.
5년만 이여자 저여자 더놀고 가정으로 돌아온대요? 아님 님과 이혼해준대요??
애가 좀더 크고 할머니라도 케어할수 잇으면 님만 집에서 나갈거 같은 느낌은 나만 그런건가?

이상한나라66 (♡.70.♡.229) - 2020/03/26 16:43:08

힘드시겠어요. 무엇보다도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싶지 않아요?
다른 분들 조언처럼 자기자신한테 집중하세요. 내 행복이 우선이여야 애도 행복해요. 내 능력을 키워야 행복이 따르는법이기도 하구요.
이게 힘들다면 마음을 비우고, 님이 필요한것만 챙겨요.
예를 들어 돈때문에 헤여못지는거면 그냥 돈만 챙겨요.
다만 ,이 세상에서 믿을건 나자신밖에 없어요. 늦더라도 자기자신을 키워요

금나래 (♡.173.♡.136) - 2020/03/26 17:02:26

한번 저 윗글처럼 댁도 바람난척이라도 해보쇼
그래도 관심없다면 미련 버리구 말임다

지금 바람났다고 많이 힘들죠 미치겟도 막 화병도 나고
다 내려놓으니 살것 같을 검니다 다 내려놓으면 아예
무감각이 됨니다 그래도 이혼 하기 힘들다면 다 내려놓코
경제상 문제라면 남편으 그냥 돈 벌어다주는 공구로만
보고 그렇케 살다가 님 주위에서 좋은 분 나타나면
과감히 남편 버리고 새 사람 만나쇼 그리고 행복하게
사쇼 그게 답임니디 우선 맘부터 비우쇼 댁 남편분
지 새끼 낳아준 마누라 하고도 성질 맞추고 못사는데
딴 여자랑 어떻케 오래 가는지 늙으막에 걱정됨니다
애 엄마랑 붙들고 살면 적어도 애 땜시라도 봐주겟는데
말임다 이렇케 협박도 해보고 말임다

옙뿨서탈 (♡.157.♡.1) - 2020/03/26 18:19:51

이건 무슨 마누라를 대놓고 무시하네요.
팬티 한장만 입혀서 집에서 쫓아내세요.

안녕2020 (♡.135.♡.136) - 2020/03/26 19:08:07

팬티도 아까우니 알몸으로 쫓아 내는거로요!

에그아홉쪽 (♡.50.♡.89) - 2020/03/26 21:36:50

티팬티정도야 줍시다~

8호선 (♡.245.♡.152) - 2020/03/27 08:53:56

마누라를. 참 우습게. 보네요

그걸 참아내는 님도 한심하구요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니. 한수 더 뜨는거자나요

증거를. 수집해서. 리혼할때. 우선권 가져요
챙길건. 다 챙기고. 발로 콱 차. 버리세요

jianyu1120 (♡.211.♡.146) - 2020/03/27 10:22:41

조언들 넘 감사합니다 사실 경제적인 문제도 좀 잇긴해요 남편이 저를 너무 무시하는것같아요 서로 공통 언어가 없구요 잘 고민을 하여서 마무리를 해야겟네요

천사미가엘 (♡.238.♡.49) - 2020/03/27 12:39:55

감정 적인문제는 고치기제일힘든 부분이죠 일단 은좋은방법을 대책하는 겁니다다 서로지간 상처안가는 방법을 대책해야죠 남자는 돈없으면 박에나가 바람도 못피우게대있습니다 그리고 술도 못마시면 바람도 못피우게대있죠 지금현재 보시면 서로지간에 여유가많아지니까 남자도 바람피우게되고 여자도 당연한겁니다 여유가많이되면 경제적으로 좀 피박같은거 받으면 남자들이 많이 고쳐지기도하죠 사랑하고 채임지고 끝까지 갈생각이면 한번 경제적인 피박같은거 받으면 돌아옵니다 그래도 내마누라구나 생각들게많들어야죠 남자들은 자기 제일 힘들때 같이 있어주고 힘든 극복을 이겨지내는 그렇마음을 가지는 여자들한테는 실수를 안한답니다 ㅋㅋㅋ

깨끗한빗자루 (♡.92.♡.79) - 2020/03/27 15:26:24

사랑하지않는 결혼생활은 의미가없네요
나이들어서 등끍어줄때 즐겁게 살려고 그러는지
즐겁고 행복하고 사랑하는것도 젊을때하는게 좋아요

겜플 (♡.71.♡.186) - 2020/03/28 21:32:44

결혼생활에서의 바람은 피해측의 그 어떤 노력과 인내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아집니다. 고로 바람을 확인하는 그 시점부터 피해측은 서서히 인연을 끊을 준비를 하여야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 준비를 하는 동안은 충분히 자기자신에 올인하고 홀로서기를 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그 기간동안 만큼은 자기자신한테 전례없던 노력을 하여 강해져야 하는게 우선순위라고 보아집니다. 바람난 상대에 상처받고 몸과 마음이 무너지면 손해보는건 자신밖에 없습니다. 자신한테 상처와 피해를 준 상대측을 완전 무시 하시고 무조건 그동안 가정으로 소홀햇던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고 자신을 개변시켜야 합니다.예전보다 더 강해지도록,일년이든 오년이든 자신이 홀로서기를 할수 있다는 시점에 오면 오염된 부부인연은 끊어내시고 새로운 시작을 하시면 됩니다. 세상은 넓고 기회는 많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alirang888 (♡.246.♡.150) - 2020/03/29 14:51:44

사랑찾아 인생을찾아 날아가야죠~힘내세요

huipu (♡.179.♡.165) - 2020/03/30 20:03:57

어디서 봣더라

바람,폭력을 가해도 여자들이 이혼못하는 이유

그게 습관처럼 받아들여서 습관되버려서 이혼못하는거라고

참 이말이 맞는것 같음.

이혼할 이유가 많은데 하나씩 자기합리화 시켜버리니 지나가면 또 그렇게 이해하며 살고

결국 본인의 인생이니 ..

그냥 참고 살다가 늙어서 밥주지말고 구박해보던가

팔자거니 그냥 사세요

1a2700 (♡.192.♡.229) - 2020/04/01 10:00:25

세상에 좋은 남자 많은데 이정도면 버려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애를 생각하면 불쌍하죠 ㅠㅠ 경제권을 먼저 가져오고 자기 직장고 찾고 친구도 만나고 하세요 우리도 가꾸고 이쁘게 나의 사회활동이 잇어야해요

해피바이러스28 (♡.169.♡.175) - 2020/04/02 06:38:14

얼마나 힘들면 여기에 올리까 싶지만 여기에서는 도움을 못받으실껍니다. 다른분들이 이혼하라고 하면 이혼하고 이혼하지말라고 하면 이혼안할껀가요? 이혼이 쉬운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이혼이 답도 아닙니다. 이혼한다고 상처받은 본인 마음이 치료되는것도 아니고 준비없는 이혼은 아이나 본인한테 또 다른 상처가 될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남편분도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돌아올 방법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병들어 있는거죠.알콜중독, 도박중독과 같은 관계중독이나 섹스중독이 아닐까싶습니다. 저는 가까운 심리상담소에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온라인 상담으로도요 .두분다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외도는 극복못할일도 불치병도 아닙니다 . 남편분 외도는 와이프때문이 아니라 남편분 문제로 인해 생긴거니깐요 자존감을 잃지마시고 마음의 상처부터 치유하세요. 심리학공부를 하고있는 늦깍이 학생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글 남깁니다. 화이팅 하시고 힘내십시오.

Uneedme (♡.246.♡.148) - 2020/04/07 14:34:18

獨立 이는 '홀로서기'입니다.
사람의 情을 溫情과 冷情으로 구분합니다.
이 情을 구분하지 못하면 그 누구와 더불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절대 행복한 삶의 가치를 누리지 못합니다.
특히 삶의 중심에서 홀로서지 못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독립하여 홀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자져야 합니다.
님의 상황을 冷情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他人의 助言은 그저 참고만 하시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시고
現 상황에 대한 결론을 내시는게 인생 선배로서 그리고 이혼을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 드릴 수 있는 어드바이스입니다.

리꺼꺼 (♡.162.♡.163) - 2020/04/18 04:20:42

그것이 알고싶다 과연 남편이 와이프가 봐준다고 생각해서 다시 바람 피웠을까? 남편은 봐준다고 생각하지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2번째에는 봐준다는 단어를 사용할수없으니깐요 아마 참는다고 생각하지않을까요 ? 이 여자는 이 정도로는 나하고
이혼하지않을꺼라는 비록 저는 결혼은 안햇지만 남남들은 다 그래요 배우자나 동반자나 상대방의 한계를 도전하고 알고싶어하고
그 한계에 벗어나지않으면 되니까 그 한계를 알고싶은거죠 자신이 도가 넘엇다고 생각하지않을정도로요 사람은 하루에 10마디하면
7마디 거짓말인것처럼 말은 그냥 흘려들어야함 작은 행동들이 당사자에 대한 모든 답이에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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