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싱글 | 2002.06.18 17:27:51 댓글: 5 조회: 867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find/183695
  
편한 휴식같은 사람~~
잘생기구 못생기구 뚱뚱하구 마르구 키크구 조그맣구
돈많구 가난하구 .........
이런저런 구분없이 휴식할 수있는사람....
술마실때 부르면 술못해두 안주라두 먹어주고 ....
하고픈얘기가있을때  조언은 않더라두 그냥 귀기울여 들어주고...
등산할때  옆에있어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해줄~~~
떠남을 잡지않구 만남을 막지않구 소유하려 하지않으며,바라고 요구하지않으며..
그가 있음으로
그냥 혼자가 아님을 가끔 가끔 깨닭게 해주는....
그런  남자가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을  만나구 싶다!
난 내 주제를 잘아니깐....ㅎㅎ
여러분 너무 높이바라보면 목부러져여...자신을 먼저돌아보시길...

추천 (0)
IP: ♡.219.♡.180
sandy (♡.171.♡.232) - 2002/06/19 10:53:37

샌디도 싱글님이 원하는 그런 아무때나 부담없이 만날수 잇는 잠잘때 불러도 내앞에 나설수 잇는 서로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그런 부담없는 친구가 가까이 잇음 좋겟어요.
외모는 같은값에 분홍치마라고 남자면 키크고 잘 생긴 남자,여자라면 깔끔하고 옴니암니 따지지 않는 샌디야처럼 털털한(?) 성격을 소유한 친구면 같이 술마셔도 술맛 좋을거 같네요.*^^*

싱글 (♡.219.♡.180) - 2002/06/20 13:03:29

전 굉장히 눈이 낮은 사람이걸랑여^^*
상대두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에 정신 이나 지체장애자만
아니면 외모는 입이 이마에 달렸다거나
눈이 뒷통수에 달라붙지만 않았음관계없구요
제일중요한건 그사람에 마음아닌가여^^
서로에게 귀기울여주는 편한 휴식처같은 사람말이져`~~
그에게 내가있음을 깨닭게해주구 나에게 그가있음을 가끔 깨닭게 해주는..........
옛말에
예쁜 아내는 3달가구 악처는 3년이요 지혜로운 여자는 30년을
간다구 하던가여^&^....(젊은넘이 너무 고리타분한가??)

단 비 (♡.171.♡.4) - 2002/06/20 13:30:56

항상 웃으며 살기에 싱글이라 하였어요?
비록 가까이는 못 있어도 자신의 희로애락의 기분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친구는 어때요?
비록 소주는 입에 대지도 못하지만 미지근한 맥주 한병은 음료수삼아 마일수 있는 친구는 어때요?
좋은글, 재미있이야기, 슬픈 이야기 함께 음미할수 있는 친구는 어때요?
이런 친구도 합격된다면 모이자란에서 항상 만나요!
저는 여러분들이 남겨놓은 좋은글 읽기 참 좋아해요!

싱글 (♡.219.♡.180) - 2002/06/24 13:36:11

^^*
감사~감사~꾸벅 ~꾸벅~~~

이재천 (♡.49.♡.41) - 2003/01/16 19:07:06

싱걸이아니라 쏠로구만????

23,75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크래브
2014-11-20
36255
네로
2010-05-02
54641
jason
2002-06-22
1485
김해금
2002-06-22
837
영이
2002-06-20
880
쿨한인생
2002-06-19
647
김철수
2002-06-19
680
청사초롱
2002-06-19
901
싱글
2002-06-18
867
yiwen
2002-06-15
851
2002-06-14
893
신휘영
2002-06-14
856
samsuk
2002-06-13
939
Jeny
2002-06-11
1059
란이
2002-06-11
902
엔담
2002-06-09
792
녹차
2002-05-31
850
이즈
2002-05-30
985
2002-05-26
1142
좋아
2002-05-26
1685
Inves
2002-05-25
1236
김해금
2002-05-25
952
이광택
2002-05-24
907
sun yi
2002-05-23
917
솔로남
2002-05-23
1338
이선훈
2002-05-22
1035
쿨한인생
2002-05-22
896
김철수
2002-05-21
114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