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 지고 싶어요

연금술사 | 2019.10.31 17:55:44 댓글: 4 조회: 1992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06460
아무리 생각해도 난 좀 띨빵하다할까 ?
아니면 좀 똘기 있다 할까 ?
아무튼 가끔은 스스로 자신이 맘에 안들어

어제도 달력보니까 30일이니까 시월에
마지막 밤인줄 착각했어요 ㅡ

나름 감성은 있다고 소주두병 마시고 ㅡ
뿅 간거죠 ㅠㅠㅠㅠ 힝해 갖고 ㅉㅉ

기분이 머라할까 ? 아무튼 엿같았어요 ㅡ





추천 (1) 선물 (0명)
IP: ♡.62.♡.221
연금술사 (♡.62.♡.221) - 2019/10/31 17:58:59

사장이 사모님하고 통화하면서 엄청 다투는데

그때는 난 이미 취해서 헤롱헤롱해서 ㅡ

곁에서 듣다가 ㅡ 확 이혼하셔 ㅡ 그잘란 여자

없으무 말지무 같이 살아 머함까 ㅠㅠㅠ

아침에 깨난게 분위기가 영 ㅡ ㅠ

사장이 째려보는같은게 ㅡ 갠히 온정일

눈치만 슬슬 보메 눈 마주치는거 피했서 ㅠㅜ

사모님드 들었을거야 ㅠㅠㅠ 미치겠다 아놔

못살겠다 ㅡㅡㅡ

더위먹은오리알 (♡.62.♡.50) - 2019/10/31 17:59:43

多管闲事

연금술사 (♡.62.♡.221) - 2019/10/31 18:47:12

내딴엔 사장이 싸우니까 한팬 한다는게

술취하니까 상황판단이 안된거요 ㅠㅠ

챙피해 죽겠소

후궁삼천 (♡.102.♡.75) - 2019/11/01 16:22:48

정확한 표현으로 말하면 덜떨어진다고 하네요

자기 자신이 덜떨어진거 아는거에 대해서 큰점수
주고 싶네요
덜떨어진 인간들 보면 보통 자신이 똑똑한줄
알거던요 이런 인간들은 약이 없지요

물론 님도 약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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