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은게 기분이 너무 나쁨다 . 한번 읽어 보쇼 . 내 한심해서

사랑하는연변 | 2019.11.07 00:57:13 댓글: 0 조회: 4590 추천: 0
분류신세 한탄 https://life.moyiza.kr/freetalk/4008741
와 이재 술먹으면서 친구랑 옛날 얘기 하다가

예전에 비밀으 알게 됏음다 그게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타자 틀레두 잘 바주쇼 . 말하자무

5년전 인가 . 아마 그렇을겜다

A-친구-- B 친구 -- C 친구 3명이서

한달만 돈버는 일이 잇어서 3명이서 3천원씩 9천원 가지구 일으 햇음다

한달만 하니깐 벌레 햇는데 . 미찌구 6천원 남앗단 말임다

그래서 C-친구가 . 어차피 나눠두 얼마 못나누니까 . C는 안가지갯다 .

A-B 너네 농가 가제라 햇지므 ..

그래서 A-B 친구 둘이 농가 가지구 .밥먹구 .그일은 끝낫단말임다 .

근데 작년인가 .

A가 B 보구 . 예전에 셋이 할때 C 안가지구 우리 나눠가진 돈으 달라는겜다

자기 C르 주갯다구 .C친구 요즘에 일이 안돼서 그돈으 주갯다구

B는 그런일이 잇는가하구 .몰랏다구 .

그돈으 줘라구 천원 줫담다 .

긍게 잇잼다 . A가 그돈으 가지구 .C르 안주구 자기 다 썻다는겜다 .

한심한 인간이 . 얼마나된다구 그돈이

그것두 . 오늘에 B 친구 하구 C친구 둘이 만나서 같이 술으 먹엇다는겜다

술으 안새 먹다가 이말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더러바서 폴싹 햇음다 ..

문제는 A-친구 가 몇달전부터 내 하구 같이 사업 하자구

자꾸 꼬시는겜다 . 햐 ~~ 이거 무세바서 원

정말 사람속은 난 에미두 모름다 .

친구돈 천원 짜팬 하는 사람하구 어떻게 일으함다 .

아이 그렇음다 .

나두 지금 당황해서 ..모르구 저런 사람 이랑 같이 일햇으무 큰일나잿 캣음다 .

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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