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이라고 부를라 하는게 아니고 폰전기없는 바람 알람이 꺼져있어가 지각할번 했네.

날씨도 아침부터 흐미꾸레한게 영 맘에 안든다야..

사진에 나오는 길..두 색갈로 나눴제?왼쪽꺼는 후에 넓힌거.사람이 길을 걸을때 오른쪽으로 걸어야 한다는걸 머리에 박혀있어서 그러나 넓은 길 나뚜고 딱 다 오른쪽편으로 걸을라 그래?

금방 한 남자도 내 어깨닿을가말가하듯이 지나쳐가서 깜놀했다아이가?

어~가방끈두어깨매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저기
뒤모습 좀 멋있는데...뒤모습은 멋있는데 얼굴이 궁금하네여?걸음걸이보니 한 삼심대된것같네.이십대남자애들은 꺼뜰먹거리메 걸어가지.

같은 값이라면 향수 좀 뿌릴거지?
됐다..퀴퀴한 냄새 안나는것만 해도 천만다행..ㅎㅎ

내 옆으로 천천히 지나가는 차..길에서 여자동료인지 먼지 둘이가 몇이야?음료수살게...하면서.운전하는 남자는 헤벨레해가..그래..같은 값이면 여자동료 태우는게 낫겠지?..ㅎㅎ

춘춘네입으니 덥다야~

아줌마가 아침부터 너벌거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