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해줄께

주먹만한 감자 6개에 전이 6개 나왔어요.
두툼하게 구우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단차님 명절 추카합니다 ~^ ^

네 맛있어보여요 명절 축하드려요 ㅋㅋ

ㅋㅋㅋㅋㅋ우추브레하다요~

좀 뒷북 치지 말자요~ 따라다니며

알람선생 (♡.16.♡.123) - 2020/03/08 14:12:43

일곱개는 까버리센,,,허허...

그라므 그쪽처럼 돼서 싫다네~

알람쌤 내 감자전에 고추가루는 안뿌리겠죠?ㅋㅋㅋ

알람선생 (♡.16.♡.123) - 2020/03/08 14:14:17

허허허허...웃겼음다...허허...가만있자 고추가루가 어디 있....

좀 힘들더라도 강판에 가는거 추천함다 ㅎㅎㅎ
씹는 식감이 완죤 다르지무 ㅋㅋㅋ
믹서기에다 뚜르르 갈면 간단하고 빠르잼까 ~
인화님도 명절 축하드려요~
폰트 감사합니당~^ ^

아하~믹서기ㅋㅋㅋ

감사함당~ㅋㅋ

오호~~~나도 담생에 남자로 태여나야지 ㅋㅋㅋ

일년에 한번뿐인 우리들의 명절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기셔 ㅋㅋㅋ

제존 소린 다 하시는군요 ~

아핫~울박시님과 함께라면 더 푸짐하게
구워드려야죠 ㅋㅋㅋ

ㅋㅋㅋ뮈안해요~
예쁜하루님도 명절 축하합니당 ^ ^

맞슴다 ㅋㅋㅋ
말이 여자들의 명절이지
남자들이 더 들떠있읍데다 ㅋㅋㅋ

저도 정원님 넘 보고싶었어요.
조용히 오시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여기도 코로나땜에 당분간은 각별히
신경쓰고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조금만 꾹~~참기쇼 ㅋㅋㅋ

우리 셋이 같이 허벅지 꼬집으며 꾸욱 참아보자요~

우리 고븐 통일님ㅋㅋㅋ
오늘은 어째 씨디디해서 맥살으 못폄까 ㅋㅋㅋ

아핫~이럽슴다이럽슴다 ㅋㅋㅋ

저녁엔 효리씨랑 3.8절 잘보내쇼^ ^

울고구마님 존아침입니다^ ^
크~3.8절이라 남편님께서 팔 쓱쓱
걷어올리고 한솜씨 피웠겠네요.
댓글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완죤 느껴져요^ ^

어제 여긴 아침부터 온하루 비가 와서
그냥 집에서 맛나는거 만들어먹고
각자 폰보면서 뒹굴뒹굴 하다보니
하루가 퍼뜩 지나가든데요 ㅋㅋㅋ

저는 감자전 만들때 백프로 감자로만 만들어요.
감자를 갈아서 채에 걸쳐노면 감자물이 나오잖아요.
그 감자물을 오분동안 고대로 나뒀다가
감자물을 쪼르륵 딸쿼버리면
밑에 하얗게 감자전분이 가라앉아있어요.
그 감자전분에 채에 걸쳐놓은 갈아논 감자를
섞어서 전을 붙이면 쫄깃쫄깃한 맛있는
감자전이되더라구요.
양념간장 맛있게 만들어서 찍어드시면
전붙일때 소금도 넣을 필요없어요.
초간단 레시피죠?ㅎㅎㅎ
담엔 남편한테 요대로 만들어달라하쇼 ^ ^

선물까지 넘 고마워요~^_^
덕분에 출근길이 샤랄라합니다 ~알라븅 ㅋㅋㅋ

아침시간에 바쁘실텐데 자상도 하셔라ㅎㅎ
넘 고마워요^^
쉐프 웃님 레시피대로 제가 해서 울집 남자들 함 먹여봐야겠네요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숑~(하트)^^

흐흐~~고구마님 마음씨도 예쁨다 ㅋㅋㅋ
이참에 세남자들한테서 점수 팍팍 따쇼^ ^

아핫~하은주씨 그좋은 회사 그만두면
아니되옵니다 ㅋㅋㅋ
잘 지내시고 있죠?
오랜만에 살포시 안아볼가요?ㅋㅋㅋ

우리커피님 3.8절은 잘 보냈지예 ㅎㅎㅎ
주말에 비도 오고 전 생각이나서
제일 간단한 감자전 구워먹었어요^ ^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커피님~
그대는 천사중의 천사^ ^사랑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