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게

숙주나물 | 2020.07.03 01:01:59 댓글: 1 조회: 3525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37969
오늘 동창 엄마.또 자른 동창아빠 슬픈소식이
한번에 들엿다....코로나땜에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ㄱ.ㅐ같은 상황때문에..
동창을 보는게 더 맘 아프다...
언제 나에게 다가올지 모르는 이 상황..
매일 싸우기만 바쁜 울 모녀..
또 한번 다짐해본다 .
잇을때 잘하자고..
추천 (1) 선물 (0명)
IP: ♡.209.♡.115
방탄아저씨 (♡.223.♡.154) - 2020/07/03 03:23:12

백년도 아주 순식간에 흘러지나는데

거기에 비해 사람은 백년도 살기 가쁜 존재이죠.

수백년씩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작 수십년 이것저것 느끼기도 전에 세상과 작별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야하는 아픔을 겪어야 하니

여기가 바로 지옥이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고 싶습니다.

975,28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0256
크래브
2020-05-23
3
303115
크래브
2018-10-23
9
330406
크래브
2018-06-13
0
365369
배추
2011-03-26
26
690110
곰이딱곰
2020-07-05
0
2203
봄의정원
2020-07-05
6
1867
자게비주얼담당
2020-07-05
0
1647
벼리벼리
2020-07-05
4
2144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0-07-05
2
2797
자게비주얼담당
2020-07-05
2
1889
이신월
2020-07-05
3
1482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0-07-05
3
1847
이신월
2020-07-05
2
2343
금lanny
2020-07-05
2
2685
이신월
2020-07-05
2
1729
금lanny
2020-07-05
1
2318
봄봄란란
2020-07-05
3
2508
이신월
2020-07-05
0
2245
금lanny
2020-07-05
2
2189
금lanny
2020-07-05
0
1756
금lanny
2020-07-05
2
2130
이신월
2020-07-05
0
2394
이신월
2020-07-05
1
1536
꽁냥꽁냥냥
2020-07-05
5
1846
널쓰게보니
2020-07-05
3
1949
것은
2020-07-05
0
2609
문어다리엄지척
2020-07-04
2
2993
산타양말산타양말
2020-07-04
2
2164
화이트블루
2020-07-04
2
263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