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 이리 배고픈가 했더니

금lanny | 2020.07.11 14:42:06 댓글: 3 조회: 211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41932
온하루 오전 10시 좌우에 국물에 밥 말아 먹고
아까까지 아무것도 안먹고 손님 가길 기다리는데
짐도 있음다 와 먼 남자끼리 3시간이상 말하는데
짐도 갈 생각안함다

나그내 같은게 내가는 10분이상 말하면 귀찬아 하메 ㅠㅠ
남에 남자가는 저리 세시간넘어서 언제 끝나는지 ㅠㅠ

그나저나 늦은저녘 불고기양념고기에 콩나물 넣코 슴슴해서
고추장에 간장에 더넣코 호국수를 같이 볶아 넣엇더니
호국수만 골라서 한사발 먹고 물밴새 다섯개 옥수수도 한개
뜯어먹엇더니 좀 살만하구나 배고파서 후두두 했는데 말임다
추천 (1) 선물 (0명)
IP: ♡.173.♡.136
금lanny (♡.173.♡.136) - 2020/07/11 14:42:57

근데 여기 옥수수는 어째 생디같은게 삶은것도 써끄덕 하는게
그래도 연변 찰옥수수 삶은게 맛이 있는데 예 별게다 먹고싶단데

벼리벼리 (♡.65.♡.239) - 2020/07/11 14:46:15

나그내같은게~~~ ㅋㅋㅋㅋㅋ

심술쟁이 같슴다에~

금lanny (♡.173.♡.136) - 2020/07/11 14:48:34

지금 세시간 넘어 얘기하고 있음다
무슨 남자끼리 그리 할말이 많은지
저 성질 없어도 심술은 대기 많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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