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아침인사

꽃보다수진 | 2020.08.11 04:41:57 댓글: 8 조회: 1943 추천: 2
분류인사·친목 https://life.moyiza.kr/freetalk/4154983
한밤중에 걸려온 울고싶다는 아이의 전화를 외면못하고

떡진 머리, 슬리퍼바람에 달려나가

이 시간까지 맨정신에 방방 뛰며 목터져라 노래 부르다..

난,이제 자면 못깰것 같고,안자면 죽을것 같은데..



어쨋거나, 새벽과 아침의 이 경계에서

미리 굿모닝~ 밝아오는 8월의 11번째 아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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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당 (♡.114.♡.48) - 2020/08/11 06:46:33

이그이그 주말에나 부르지 . 피곤하게스리

꽃보다수진 (♡.65.♡.153) - 2020/08/11 20:05:54

ㅋㅋㅋㅋㅋ 그 덕에 가슴 뻥 뚫리게 고음 답시기공~
나쁘진 않았음요~

꽁냥꽁냥냥 (♡.101.♡.146) - 2020/08/11 07:23:42

밤샘 의리로 불태웟구나 ~ 엣따 비타 500마셩

꽃보다수진 (♡.65.♡.153) - 2020/08/11 20:06:37

의리로 나갔다가 내가 더 신나게 불러재낌 ㅋㅋㅋㅋ
비타500꿀꺽~^^

차이파이 (♡.98.♡.88) - 2020/08/11 08:21:22

워워워~~~~ 수지니~~~~ 멋있소~~~~~~~ 이거 이거 점점 더 쌔기 빠져드는데~~~~ ^^

꽃보다수진 (♡.65.♡.153) - 2020/08/11 20:07:11

워어어~~~ 그대에게만 허락하겠소~^^

o가을벤치o (♡.234.♡.218) - 2020/08/11 11:36:50

결국은 잣네 ^^

꽃보다수진 (♡.65.♡.153) - 2020/08/11 20:07:25

ㅋㅋㅋㅋㅋㅋㅋ 들켰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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