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워낙 섬나라여서 습허구 영적 현상이 많다고~

에전에 섬나라에서 세간살이 할적에 이야기인데...

이사가서 몇달 뒤부터 잠만 자므 이 노므쉬키 귀신 여러마리 날 괴롭힘... 기냥 가위현상 아닌가하구 샹각하겟지만... 아니라고 ! 그때 처음 경험은... 재밋능 꿈 꾸고 잇엇는데 갑자기 꿈으 솨~악 가라치우구 공간을 째고 소복차림의 귀신 상반신만 나옴... 글구능 남자드 여자드 아닌 중간 목솔 가틍거로 깨깨깨 웃능데 ... 몸은 쇠덩어리로 눌린거처럼 꼼작은 못하겟고 근데 얼굴응 귀신따라 와작와작 가치 움지이곤하능데 소름이 지내 와늘 온몸에 꽉 차능게 ㅠㅠㅠ 와~ 누가 칼지구 당장 날 찍는대해도 이것보단 훨씬 더 무서운~ 암튼 넘 아쓸해서 심장이 빡 멈출것가틍 그런 무서운 고통엿짐~ 눈만 뜨면 살수 잇능데... 눈운 못뚜고 꿈은 아닌 상태에서 한동안 사경 헤매는게~ 휴~~~~~~~

거기서 사람이 간사항게 잇제 살겟다고~

그때 교회 다니는 샤가한테서 들응고는 잇어가지구~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꺼저버렷 ! 요 구절으 외쳣다능거~~~ 당근 쓸데야 업지 ! ㅎㅎㅎ 히들 본능인지 몰겟다만 나중에 깨나서 써거 섬뜩함속에서드 웃음이 살짝 나오드라는거 ~ 민망함인지 ~ ㅋㅋㅋㅋㅋ

그후로 몇일 더 당하고능 저녁에 불빛만 없음 자지 못하겟구나~ 귀신한테 섹당하므 대박 난다든데~ 뭐 아직까진 개뿔이고~ ㅋㅋㅋㅋ

트라우마가 깊어서인지 어직드 큰집에 혼자 잇는다등가 ! 주온가틍 귀신영화르 혼자 못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