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휴 인생...

도파민24 | 2020.09.28 08:49:39 댓글: 24 조회: 1978 추천: 0
분류슬픔 나누기 https://life.moyiza.kr/freetalk/4176256
아까 아침에 일어날때 짜증 좀 부린다고 엄마가 개슥끼소새끼를 동원해서 소리치메 나를 욕합데다...

학교가면 공부하기도 바빠죽겟고 우울해 죽겟는데 친구애들이란게 계속 장난치면서 귀찮게 굴지...

학원가면은 선생님이 숙제를 미친사람처럼 내주지...

힘들게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해서 집에 오면 엄마는 공부스트레스를 주지...

엄마는 항상 남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내한테 화풀이하지.
..맨날 별거 아닌것같고 내한테发泄하지...

엄마 아빠라는게 맨날 서로 산다네 마네 쌈하지...

쌈하고 또 지네끼리는 화해하지...중간에 내만 제일 힘들지...

ㅋㅋ그나마 자게에서 웃을수도 있고 힐링도 할수있었는데 또 별로 친하지도 않는 사람이 내한테 헛솔치지않겟나

어딜가나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슴다..

내 인생은 왜이리 개떡같슴까??ㅠㅠㅠㅠㅠ

내는 그냥 지금 코로나걸려서 써거지고싶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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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3.♡.58
배꽃 (♡.61.♡.55) - 2020/09/28 08:52:43

다독다독...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8:55:21

ㅠㅠㅠㅜ감사합니다ㅠㅜ

차이파이 (♡.98.♡.88) - 2020/09/28 09:00:47

어이구...우리 파민양 얼매 힘들었겠노.... 온나 이모 넓은 품에 안겨있어~~~ 따따사게.... 토닥토닥 !!!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04:24

ㅠㅜ차이파이이모 감사함니당 ㅠㅠ

금lanny (♡.58.♡.168) - 2020/09/28 09:04:35

아니 무슨 잘못을 그리 크게 했길래
엄마가 여자애 딸한테 그리 ㄱ새끼
세새끼 하메 욕 한담가 어규야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05:57

그러게 말임다 매번 너무 무섭고 힘듬다ㅜㅜ

특파원3호 (♡.79.♡.42) - 2020/09/28 09:05:39

내가 니나이때는 날아다녔다고 ........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07:41

엄마가 저러는데 내 어떻게 날아댕기람까..

특파원3호 (♡.79.♡.42) - 2020/09/28 09:09:54

사춘기딸에 갱년기 엄마가.안싸울려해도 안싸울수가 없지.ㅎㅎㅎㅎ

드림캐처 (♡.136.♡.104) - 2020/09/28 09:05:55

누구나 인생은 개떡같슴다.
你要慢慢学会自我消化负面情绪,
자게도 그딱 좋은곳은 아니에요.
배울것 1도없고 잘못하면 기분만 더럽 ㅋㅋㅋ
글로 쓰면 맘이 쪼금 편해지겠만 ~
그래도去做你想做的,你喜欢的事
去运动,看电影,去shopping
先处理情绪,再解决问题。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08:55

역시 드림캐처님은 현명하시네요 ㅎㅎ코로나만 풀리면 저도 많이 놀러가야겟슴다 ㅎㅎ

헤이디즈 (♡.111.♡.15) - 2020/09/28 09:12:08

나도 어릴때 주변 환경에 대해 불만이 많았죠.
지나오면 결과는 남을 탓할 필요 없고 탓해 봤자 변함이 없소.
어떠한 역경이던 자신의 미래는 자신한테 달렸소.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19:06

조언 감사함다 ㅎㅎ

날으는병아리 (♡.38.♡.44) - 2020/09/28 09:24:35

집안 환경이 어릴때는 자녀들한테 영향을 많이 주는데. 어쨌든 스스로 현명하게 이겨내야 되오. 원망이나 한탄은 부정적인 영향밖에 주지 않으니 분위기전환을 해보오.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31:27

분위기 전환꼭 할게요!조언감사함다 ㅎㅎ

스타박시 (♡.163.♡.92) - 2020/09/28 09:26:28

좋은 아침~~~
까짓꺼, 님도 시원하게 성질 한번 쓰세요 ㅋㅋ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32:21

스타박시님도 죤아침~ ㅋㅋ까짓거 그럴까요?ㅋㅋ

배꽃 (♡.61.♡.55) - 2020/09/28 09:29:07

가능하다면 이 방법 한번 써보세요.
엄마가 화를 내면 조용히 다가가서 안아주면서 "엄마 사랑해, 난 내 엄마라서 믿고 그냥 투정부린건데 엄마도 많이 힘들었구나. 사랑해"
이래보세요. 엄마가 많이 감동할검니다.(进攻是最好的防守)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34:11

오!!생각치도 못한방법이네요!!한번 꼭 시도해볼게요!!ㅎㅎ배꽃님 매번 힘들때마다 조언해주셔서 넘 감사함니다ㅜㅜ

블루쓰까이 (♡.93.♡.234) - 2020/09/28 09:29:15

댔구....


이집은 댓글이 많네요...

큐큐커피 (♡.13.♡.208) - 2020/09/28 09:35:24

이긍~ 우리 꽃봉오리 동무께서 왜 이러시오 ㅎ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시오~~~~~~~화이팅~~!!!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38:42

큐큐커피님 감사함니다 ㅎㅎ꼭 좋은 대학갈게요 ㅎㅎ

고향말이그리워 (♡.189.♡.115) - 2020/09/28 09:46:11

어머니한테 한번 얘기 해보는건 어때요?
어머니는 따님이 그런일로 힘들어 하는걸 모를수도 있어요
젤 예쁜 나이지만 힘들기도 한 나이인 만큼 잘 이겨내시길~~

도파민24 (♡.143.♡.58) - 2020/09/28 09:52:57

고향이 말이 그리워님 조언 감사함다 ㅎㅎ꼭 이겨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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