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내는 재산을 지켜줬ㅈ

그 동생 원래 마누라 넘 닥달해서

화김에 집 세채 다 팔고도 짐

빚쟁이한테 독촉중이여 우리도

동생땜에 미국 왔지만 살고 있눈집도

동생네 빚 땜시 넘기고 숙사 들와서

살면서 집 사겟다는 돈도 만블 만블하메

다 나가고 이재 겨우 좀 모어서 나갈려고

하니 또 돈 달랜다 남편이 나가 일하는동안

나도 집에서 365일 애 픽업하고 집언설림

해주고 안그럄 남편이ㅠ이케 시름놓코 밖에 나가

일하니 집안에 여자 잘못 들어오면 그 집안 아니러

그 형제까지도 같이 망한다야 먄날 밤에 재우지도

않코 쌈하눈게 집안꼴이 잘 돌아가겟니

삼년반 동안 중국에서 혼자 살면서
애를 혼자서 다 키웟고 여기에ㅜ오니
또 10여년전에 일이 또 반복 되짐
울도ㅠ할먾큼 다 햤재 울도 애가 있고
하는데 그 밑빠진독 자꾸 채워넣으라
허면 우리는 그냥 평범한 집안인데

어구 시동생은 돈문제 여자문제 다 일으키고
좀 복잡하다 원래 마누라에 새 마누라에 ㅠㅠ
다 먹여 살려여지 빚쟁이는 자꾸 찾아오지
이ㅜ머저리 시동샹은 돈은 자꾸 남을 퍼주지
사기당하지 그러고는 가족한테 손 내밀지
머리 아프더 사기는 어디가서 당하고 무슨
돈을 차영증 없이도 몇십만블 막 꿔주는가
말이 정시나갓는지 귀신 씌웠는지 도둑질도
할라니 고스란히 받쳐 주는데 억 막히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