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만큼 지금까지 현역으로 뛰는 댄스가수가 없죠. 최근에 나온 when we disco도 2달째 차트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누구는 온갖 구설수에 휠말려 회장자리까지 내놓고 법정놀음하는데, 거기에 비하면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사업도 잘하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과거 에쵸티, 에쎄쓰, 신화,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배출해 내던 에쓰엠이 레드벨벳, 엔시티 내놓으면서 제왑 와이지에 뒤쳐지네요. 음악은 괜찮은데 가수 비주얼이 옛날만큼 화려하지 않으니 팬덤 장사가 잘 안되나봄.

네 맞습니다 원더 걸스 이후 침체기는 분명 하네요

원더걸스는 제와피입니다 ㅋㅋ 소녀시대, 에펙스, 샤이니 요라인이 에쓰엠.

사람 보는 안목이 떨어지는거겠지 ㅋㅋㅋㅋ 그리고 메인프로듀서 능력도 중요하고.

그그룹은 수지 한명이 인기 독식해서 나머지 멤버들은 묻혔죠. 미쓰에이를 통해 받은 교훈으로 지금 제왑에서 트와이스나 있지는 그룹활동만 시키고 개인활동은 안시키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 그리고 보니 트와이스는 예능 프로그램에 활동이 적은 편 같더군요
별개로 짠룬지 이 분도 한국에서 앨범을 내면 될 듯하군요

짠룬? 누구 말하는거죠?

김윤길 조선분인데 탑골 랩소디에 나오신 분요
뭐 중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변가수 아리랑그룹 출신아닌가요? 그분은 비주얼 너무 평범해서 투자자가 안붙는것 같던데...저런 비주얼은 작곡작사 가능한 실력파 노선으로 가던지, 끝판왕 보컬 노선으로 가야하는데, 이도저도 안되니 애매하죠. 다들 알만한 히트곡이 없으니 잠깐 활동하고는 들어가고 대중들 기억에 남질 못하네요.

아 그런 분 이었군요 어쩐지 가수 변진섭 작곡가를 감명 시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