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석달은 예 예 하고 있다가 석달 지나서

정식직원이 된 후부터는 예 갑자기 얼굴이 확 그저

내가 언제 물 떠오라 커피 타오라 잔 심부름 시킨것도

아니고 갑질한것도 아니고 사모님 하길레 작은회사서

무슨 사모님인가메 누구 엄마라고 불러라고 했더니

진짜 누구 엄마인가 해서는예 글서 상대를 안하는데

로반말도 안 듣짐 지가 쎈거처럼 책상에 일 해라고

자료 놓으면 지쪽에서 담부터 이케 줬으면 저케

줬으면 하고 로반을 훈계 할려고 하지에 내원 참

사무실에서 양 옆 머리를 밀고 일하러 온 직원

어디 있음가 일이라도 잘 하면 모르겠음다 일도

온지 2년넘었는데 시키는거만 하려고 하고 참나

3시간 시키면 나머지 5시간은 앉아 놀려고 하고

그 한달에 2000블 주는게 아까버서 진짜 직원 찾으면

능력은 배우면 되고 인성이 좋코 부지런해야 됨니다

2년동안 지켜보면 향상이 된게 없짐 석사라고 자랑

하메 고대로 컴터 옮겨라는것도 0자 하나 빼놓치

같이 일하는게 모든게 안 맞짐 혈얍이 올라서 내원

온르 갓으니 이젬 아픈 이빠진것처럼 속이 시원함다

진짜 전생에 원쑤지간이 였나봄다 준게 없이 비기싫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