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을할때

화이트블루 | 2020.10.25 14:35:21 댓글: 12 조회: 141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87876
내가 그때 기억으로는 소학교 2학년? 댔을까나

집에가서 밭에 도마도 따고 오이랑 상추

계란 삶고 , 감자채 볶고.

옛날 알루미늄 변또에 밥이랑 가뜩 담고
된장 고추장 찬장에 있는 猪头肉猪耳朵하고
老龙口

塑料编织框 (흰색 중간에 문의들)담아서
낑낑 논에 가져다주니 , 아버지 엄마가 그리 좋아하실까 ㅎㅎ

아버지가 이 벼농사보다 니 키운게 더 보람차다.

지금도 술한잔하면 이걸 외우신다 ~
추천 (0) 선물 (0명)
IP: ♡.96.♡.227
금lanny (♡.173.♡.136) - 2020/10/25 14:37:52

ㅎㅎ 저희는 같이 일을 했잠요 동생이랑
같이 둘이 합해서 그나마 어른 한명
따라갔죠 그때눈 잼있었눈데 모내기도
벼 뻬는거도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44:18

모내기는 논밭에 거마리가 많아서 ㅋㅋ

금lanny (♡.173.♡.136) - 2020/10/25 14:45:57

맞구나 다리 붙어서 떼여낸적도
있음다 그담부터 장화 있잼다
긴걸로 된거 그거 신고 논에
둘갓짐요 거마리 있었죠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47:20

거마리는 피부살에 파고 들어간다고 아우 므섭아 지금도

금lanny (♡.173.♡.136) - 2020/10/25 14:52:12

머 촌아 무슨 그냥 훅 떼여내고 그냥 놀앗죠
근데 담부터 아버지가ㅜ장화를 줍데다

김빠진맥주 (♡.208.♡.239) - 2020/10/25 14:41:20

생각만으로도 따뜻한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ㆍ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46:17

넹 ~. 탈곡할때면 울집 커다만 시꺼먼 녹음기 옛날식 양쪽에 스피커 있는거 그거 꽝꽝 조선노래 틀어놓고 생산대대 일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김빠진맥주 (♡.208.♡.239) - 2020/10/25 14:48:06

ㅋㅋㅋ멋진 동년의 기역입니다 ㅎㅎ

꿈별 (♡.48.♡.20) - 2020/10/25 14:50:30

그런 녹음기 우리집에두 잇엇는데 ㅋㅋ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53:33

ㅋㅋ ㅋ

헤이디즈 (♡.34.♡.2) - 2020/10/25 15:05:12

어물쩍하구마

럭키2020 (♡.62.♡.52) - 2020/10/25 15:31:50

老龙口口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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