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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까지 나오고, 가수하든 다른거 하든 본인 적성에 맞는걸 지지해 주고싶네요.
공부가 우선이라는 말이군요
머리에 기본은 든게 있어야 가수를 해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롱런할수 있지 않을가요...
부모 말을 안 듣고 몰래 오디션을 보고 다닌다면요
오디션에서 탈락되게 내버려 둘거임, 벽에 부딪쳐 바야 정신차리죠ㅋㅋㅋ
저 같으면 학교도 안 다니고 공부 포기하고 오디션을 보고 다닌다면 그 비용을
부모가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지가 알아서 알바를 해서 충당을 하든
방치를 할겁니다
미성년자라면 아직 가치판단에 미숙해서 그냥 방치해두면 나쁜길에 들어설수 있어요. 어릴때부터 가수라는 직종이 다른 직업이랑 다를바가 없다는 가치관을 구축해 주는게 어떨가요?
그게 맞지만 적성에 맞지 않으면 애들이 나쁜 길에 갈수가 있는 게 문제죠
특히 오직 부모 욕심을 채우려고 든다면
성인이 되어 대학을 나오도 대학 전공과 전혀 상관이 없는 일들을 하는 것만 봐도
보니까 KBS에서는 트롯 전국 체전 여긴 글로벌해 가지고 외국인까지 한국어만 되면 트로트 경연까지 가능하게 하고
MBC는 트로트 민족이라고 트로트 경연 프로그렘이 있더군요 이걸 보는 어린 애들이 자칫 허바람만 키우게 하는 게
아닌지 재능도 없으면서
한국방송매체도 문제네요. 뭐 하나 잘되면 우르르 몰리고, 개인적으로 어린애는 어린애답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너무 일찍 성인들 세상에 눈뜨게 하는건 안좋은것 같은데...
허락을 해 주는 부모들은 오죽 하겠어요
애들 등살에 마지 못해서 하는 그런 분들도 이겠죠
와 여기서도 꼬마 숙녀 황승아양의 노래가 괘찮은 모양
벌써 조회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