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게 영 무섭습데 .....

오크전사3 | 2021.01.12 18:57:25 댓글: 9 조회: 149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18549
98년에 중환자실에서 한달반 있어봤음 ...
얼마나 힘들고 살고 싶었는데 ....
지금 생각 해보면 막 떨려요 ㅎㅎㅎ
추천 (0) 선물 (0명)
IP: ♡.233.♡.67
봄봄란란 (♡.219.♡.100) - 2021/01/12 19:31:16

병원입원실에 가므 완전 다른 세상인거 같애요.하는 얘기두 그렇고..ㅠㅠ~

오크전사3 (♡.233.♡.67) - 2021/01/12 19:58:06

병원에 중환자중에서 내가 제일
위급했는데 .... 다른 환자들은
다 인생을 마감하고 나만 퇴원했습니다 .

봄봄란란 (♡.219.♡.100) - 2021/01/12 20:04:15

重生23년째 축하드립니다.^

오크전사3 (♡.233.♡.67) - 2021/01/12 20:11:27

벌써 20년 넘었네요. 악몽이 어제 같았습니다.

오크전사3 (♡.233.♡.67) - 2021/01/12 20:01:04

아직도 지팡이 짚고
다니니?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21) - 2021/01/12 20:17:10

한달반 있었음 진짜 생사갈림길에 있었구나 ㅠㅠㅠㅠ
거기있음 멘탈이 그렇게 털린다구 들었슴다
이젠 아프지마쇼

오크전사3 (♡.233.♡.67) - 2021/01/12 20:24:27

한달 넘어서 너무 고통스럽워서 ...
한밤중에 닝결주사를 빼고나서
엄마 나는 먼저 갈게 .나는
엄마를 사랑해 ....

화이트블루 (♡.239.♡.29) - 2021/01/12 20:53:02

왜 ??

왈트 (♡.86.♡.143) - 2021/01/14 12:49:25

신앙을 갖게 되면 죽음에 대해 담담해지고 무섭지 않게 느껴집니다.성경에 <죽는것이 태여나는것보다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하긴 삶 자체가 고역이고 고생이죠.사람이 태여 날때 울음을 터뜨리는건 고생문이 열렸다고 우는거라는 얘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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