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민때문에 미용원을 찾았습니다.

미용원 원장샘은 예약 전화할때부터 아주 반가워하더니

아니나다를가 들어서기 바쁘게 내 얼굴상태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햇습니다.

늘 그랫엇습니다.

미용원원장님의 놀란 소리에 늘 저는 당황해하며

원장샘과 방법을 의논하였고

그가 제공해준 이런저런 서비스를 받고

뭉치돈을 낸후 충동구매한 제품들을 가지고

콘노래를 부르며 집에 와서는 처음에는 매일

시간지나면서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이러다가 아예 관리를 뚝 끊고 제멋대로 살앗죠~

어제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던터라

그냥 염증관리만 받고 팩한통을 사들고 집에 돌아왓습니다.

아오~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흐뭇하네요

원장샘 내한테서 돈 못벌어 읏찌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