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밴찌르르하고ㅠ말쌔 쨀쨀 하는것들은 ㅡ 빠대먹어서

내같은 눌큐드리하누사람들은 어스배지도 못하고

순진하고 ㅡ 좀 촌스럽고 텆텁한 여자들은 지내기 심심하고

그래서 ㅡ 그냥 포기하기로 생각했소.

부모님과 함께 많은 시간 보내야죠 ㅡㅡㅡㅡ

부모님은 언젠가는 저세상에 갈것이고. 혼자남아서어찌오?

술도끊고 색시찾소

멋대가리 없긴 없지무 ㅎㅎㅎ

ㅎㅎ 잘생각해보우.. 시간은 흘러가고.. 생각을바꾸지않으면 나중에후회하오

전번에 친구가 마누라 친구를 소개해주는데 ㅡㅡㅡㅡ아참놔

첨에는 거절하다가 후에 또 말하길래 ㅡㅡㅡ사진보자해서 봤더니 ㅡ

ㅎㅎㅎㅎㅎ다 사연이 있지무

한국에여자들많재요? 누기소개보다.. 길가다가 맘에드는애있음 한쪽무릎척끓고.. 프로포즈하오..


결혼이란게 이리저리재보구재바도 답이없소


길에서 한눈에반한 여자를 잡고 결혼하는게 어쩌면 더 현명할수도있소..

저번에 건달 영화 한편 봣는데 ㅡ 양아치 남자가 밥먹다가

이상형 보니까 무릎꿇고. 딱 한번만 진짜 딱 한번만 주라

하면서 싹싹 비는데 ?하하하 힌트 좀 받았소

냐..그냥 감성에따라 움직이면끝..

한눈에딱반한여자는. 그자리에서잡소.. 조건따지지말고 과거따지지말고..

썅채절인거 찬물이 행구어서 고추기름에 빤하니까

지내 맛있소

냐.. 딱 맘먹고찾소.. 진짜로 식당가서도 맘에드는여자있으면 나가서 장미꽃사들구들어와서. 무릎끓고 데이트하자고 말꺼내오.

그거는 좀 촌스럽재요?사람 가득 한데서

언제라구 아직두 장미꽃에 뭐 구걸하듯이ㅡ

ㅠㅠ 그런겅 못하겠소

ㅋㅋ 그럼 좀 매짠아이디어생각해서 하오..

매짠거? 글쎄ㅡㅡㅡ 뭐 어디가명 이젠 아저씨라서 ㅎㅎㅎㅎ

냐.. 생각을바꾸지않으면 모든게 선자리걸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