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었더니 쌀이 푹푹 축나우

황선생 | 2021.02.23 18:42:11 댓글: 10 조회: 114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32189
오늘부터 금주 1일차 인데 ㅡ

저녁에 밥을 두공기 먹었소.

한공기는 다시마에 쌈싸먹고

한공기는. 국에다 말아서 마셔버리고

그러구 감자칩 한봉지 다먹구 꽂감 막 씹다가

과자 한봉지 들구 갑자기 제정신 드는게 ㅡ

과자봉지를 데베 내려놨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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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7.♡.189
싫어욧 (♡.91.♡.77) - 2021/02/23 18:50:35

그것도 재재기 해야지

황선생 (♡.37.♡.189) - 2021/02/23 19:01:38

술끊고 어떻게 정력이랑 비록 지금도 좋지만

더 좋아져서 러시아꾸냥두 만나그 싶은데 ㅠㅠ

싫어욧 (♡.91.♡.77) - 2021/02/23 19:02:36

비아그라 둬통 챙겨요

황선생 (♡.37.♡.189) - 2021/02/23 19:04:36

햐아

내가 그런것이 왜 필요하루?

힘이 남아도는데 ㅉㅉ

막 그냥 쌔르 쓰기 싶소 봄되니까

온몸에 또 기운이 넘쳐나는게 힘이 뻐쳐서

싫어욧 (♡.91.♡.77) - 2021/02/23 19:07:22

또 발으 만질꾸내서..

황선생 (♡.37.♡.189) - 2021/02/23 19:08:16

쏘련여자들 인형처럼 곱소 ㅡㅡㅡㅡㅡ

아씨ㅡ 발광난다야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1/02/23 18:54:59

밥을 끊었어야쥬~ 허허....

황선생 (♡.37.♡.189) - 2021/02/23 19:02:52

제가 이러다 바로 뚱보될거 같슴다

낼에는 조금씩 맥주라도 마셔줘야 겠슴다

술마실때는 진짜 밥을 끊슴다 ㅡ

저녁에은 거의 쌀알 안먹으니. 아마도 제가 여태

날씬한 비결이 술을 마셔서 같슴다

닭알지짐 (♡.25.♡.168) - 2021/02/23 19:09:02

담배까지 끊으면 더 실해질게다 ㅎㅎㅎㅎ

황선생 (♡.37.♡.189) - 2021/02/23 19:14:47

금단증상 심하우 ㅡ 며칠만 잘 참으면 또 술 생각이 안나우 ㅡ

지금 막 심장이 후둘후들한게 ㅡ 평소에 술마시던 시간되니까

몸이 기억하는 같소 ㅠㅠㅠ 이겨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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