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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신님이 올린 주제글에 알약님이 부럽다는 댓글을 달앗어요
그걸 보면서 우리들이 별루 탐탁치 않아하는 자신의 삶도
누군가는 부러워할수도 잇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농촌에서 쥐꼬리 로임을 받으며 늘 혼자 사는 내삶도
부러워하는 사람 있츰여? ㅎㅎㅎ
죽이나 먹읍시다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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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죽인데 껄끄럽진 않나요?
나는 가끔 시장가면 죽 먹어요.
팥죽 호박죽
잡곡죽은 흰쌀죽보다 부드럽진 못해도
씹는 감각도 좋고 또 흰쌀죽보단 구수해요~
그리 말씀하시니 갑자기 호박죽이 또 먹고프네요 ㅎㅎㅎ
직장이 안정적이지, 스트레스 안받지, 여유로운 생활이 얼마나 좋슴가.
나는 설새고 와서 계속 일에 쫒기다가 오늘에야 좀 한숨 돌릴가 하는데...나중에 지짐님처럼 여유롭게 쌍발하는게 내 목표임다 ㅎㅎ
이런 위로 댓글이 좋슴다 ㅎㅎㅎ
눈사람님은 조국의 기둥감이여서 수고가 많을검다.
점심에 꼭 맛나는거 드십시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