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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048 [단순잡담] 게임놀때 가장짜릿한순간... |
듀푱님 |
202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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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
그렇군요.
블루타워님은 공감 안되나봐요? ㅎㅎ
그 느낌 알거같으면서도 에..그렇다구요. ㅎㅎ
ㅋㅋㅋ 블루타워님 달걀지짐님팬이네요 ㅋㅋㅋ
허허..팬은 무슨.
걍 칭찬 좀 해드렷을뿐이고. 에..
맨날 물고빨고 하는것보다 이런게 좋은것 같슴다. 자연스럽고 서로 각자 사회생활 하면서 또 서로 근심걱정 해주고 의지하고 그냥 함께 사는 사람이 안정감을 줄수 있으면 만족입니다.
살다보면 고울때도 잇고 미울때도 잇고
감정 다 드러내고 살자면 피곤해서
취미생활 즐기면서 두리뭉실 살다보니
점점 시종여일한 사람한테서 안정감이 느껴지데요
뭣보다도 경제죠, 돈 차곡차곡 벌어서 딱딱 가져다 바치니 이젠 남편이 들어오던말던 애끼고 잠만잘자요 ㅋㅋㅋ
물고빨고가 멉니까? 츠암..
좀 우아한 단어 씁시다에..
물고빨고를.대체할.우아한 단어는.머요?
우아한 단어는 말로 대체불가능하죠
←可用行为语言代替 呵呵
며칠전에 티비가 갑자기 안켜져서 그날 티비를
못밧어요 ㅜ
티비 고장낫어요 하고 옆집방문 똑똑~
노크결과
옆집남자랑 친해졋다
혼자 살면 요런낭만도잇지않을가요? ㅎㅎㅎ
옆집남자 흠 친하고싶지 않구요.
우리아저씨가 와서 리모콘 빠떼리 바꿔서 티비
켯어요.
아저씨란 혹시 사귀는 남친분?
그쪽언어에 적응 잘못하겟네요 ㅎㅎㅎ
아저씨가 남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