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왔는데

똥낀도넛츠 | 2021.04.23 11:14:07 댓글: 14 조회: 148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49659
우리때는 이름이 영화 옥화 매화 향화 옥란 영란 미란 이러루했는데 요즘애들 이름은 또 다 이러루하네
요즘애들 이름도 별로 듣기 좋다거나 세련된 느낌은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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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162.♡.74) - 2021/04/23 11:16:52

복화 왓다감요 ㅎㅎㅎㅎ

스노우맨K (♡.154.♡.86) - 2021/04/23 11:59:25

복화동무는 복화술을 잘하는가요? ㅋㅋㅋ

동네교수 (♡.166.♡.101) - 2021/04/23 11:24:21

어디서 구라요?만숙이가 복화라고...
세련된것처럼

스노우맨K (♡.154.♡.86) - 2021/04/23 11:58:22

다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이름같은데, 개성이 없네요 ㅎㅎㅎ

연길남30대 (♡.214.♡.73) - 2021/04/23 11:58:29

온유라는 애는 남잔가? 여잔가?

스노우맨K (♡.154.♡.86) - 2021/04/23 11:59:49

샤이니에 온유라는 사람이 있잼다. 남자겠지

연길남30대 (♡.214.♡.73) - 2021/04/23 12:02:36

아하 그렇군요.. 온화하고 유순하니 여자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ㅋㅋㅋ

스노우맨K (♡.154.♡.86) - 2021/04/23 12:06:21

한국애들이 한자이름 보면 이상한 한자 갖다고 지멋대로 뜻을 만들재 ㅎㅎㅎ 중국에서 누기 이름을 수평없이 温柔라고 짓겠슴가 ㅋㅋㅋ

상하이모모 (♡.85.♡.172) - 2021/04/23 12:17:16

以前有个同事叫温暖,姓温的女孩

스노우맨K (♡.154.♡.86) - 2021/04/23 12:29:26

暖暖은 그래도 듣기 좋재, 你好 柔柔하면 발음이 이상하잼가? ㅋㅋㅋ

상하이모모 (♡.87.♡.29) - 2021/04/23 12:49:04

过来,柔柔 哈哈

연길남30대 (♡.214.♡.73) - 2021/04/23 12:59:17

하하하

바이올렛1004 (♡.51.♡.131) - 2021/04/23 18:16:23

혹시 이분 한국에 살고있나요?ㅎㅎ
중국어학원 하시는...

상하이모모 (♡.97.♡.217) - 2021/04/23 19:16:44

ㅎㅎ 글쎄요. 나이가 40대라면 진짜 그분 맞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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