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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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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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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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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다리개튼튼 |
2021-04-29 |
0 |
1025 |
할미꽃이재..
그러니깐 펴서 부터 이미 定性了..
피자마자 할미니, 일편단심 不想也不行..
으하하ㅡㅡㅡ 피자마자 할머니..只能일편단심? ㅋㅋㅋ
민들레 뿌리가 굵은줄기 하나로 곧다네요 ㅎㅎㅎ
굵은 줄기 하나로 곧은 식물이 많잖아요? 무우는 잎 빼고 그냥 통째로 하나인데.. 일편단심 무우?
조용필 노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너무 들어서 지금까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이글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이 좀 요상하긴 하네요.
중국말로 一片丹心照汗青은 사람은 죽더라도 나의 붉은 마음은 역사책에 길이 남으리.. 뭐 이런 뜻인데...
우리말로는 일편단심에 가냘픈 민들레가 붙어있네요.
하나의 붉은(열렬한) 심장 민들레?? 음.. 꽤나 요상한 말인데요... ㅋㅋㅋ
그쵸? 그냥 그렇구나로 생각했지 왜서인지 여직 생각해본적 없네요 ㅋㅋㅋ
내알빠아니고
내알 빼라는걸로 잠간 헷갈림 ㅋㅋ
ㅋㅋㅋㅋ
몇 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민들레라는 이름을 가진 17살 소녀가 할아버지랑 가난하게 살다가 착하고 부지런한 덕꺼머리 총각한테 시집 갔대요~
알콩달콩하게 사는 중에 나라에서 얼굴 반반한 아가씨들만 뽑아가자 민들레아가씨는 절개를 지킬려고 칼로 자결했다
는 전설적인 이야기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ㅡㅡㅡ 이 썰이 설득력이 있어여.. 참 박식한 여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