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목표한번 제대로 세워본적 없이 살았다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인생이라 착각하고 살았었던거같다
" 平平淡淡才是真 " 이 옛날 뛰떨어진 말 한마디에 내 생이 진짜 平淡해진거 같고
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지못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나 자신이 한심하기 그지없다
난 왜 이제야 이걸 깨달았을까...
하지만,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할런다
목표한번 세우고 조금 참고 견뎠더니
작은 꿈은 곧 이루어지고 ,
그 꿈이 이루어질 시점에 이르니 또 생각이 바뀐다
그래맞아,열심히 살아야 재밌지!
얘는 과연 이런 모습으로 풀체인지 될까?^^
유월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