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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5:16:11
몇 년 전 세대공감에 유부녀 섹파를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다는 한 남성회원이 있었거든.
일주일에 두세 번 만나서 같이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똥꼬도 빤다면서…
타 회원들은 당연히 ‘더럽다’, ‘이걸 자랑이라고 올렸냐?’ 질타도 하고 비꼬기도 했는데
그분이 어느날 떠나면서 그러더라.
‘하고 나면 사실 너무 허무하고, 자신이 역겹기까지 한데 끊지를 못하겠어’
지금은 뭘 빨지 모르겠지만,
여자든 남자든 이런 상대를 안 만날려면
혼자서도 건전하게 할 수 있는 취미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거든.
연애방에 글 보고 문득 생각났어.
반말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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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회원들이 찐국이엿네
다시 와서 후기랑 올려줬으면 싶슴다 ㅋㅋ
섹스 스타일은 스스로 결정하는거죠 ㅎㅎ어떤 기준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끼리끼리^^
어머! 나 뱅크시작품 핵조아하능데
오늘부터 좋아하지 말라! 윙크!
이런걸 또 다시 되새겨서 음미할 가치 잇는감?
그렇커니 해야지
예, 헨니메.
동생아 좋은걸 많이 보라고
저런거는 낚시글일수도 잇고 개체가 가지고 잇는 성취향은 방법 없다니가
"개체가 가지고 잇는 성취향은 방법 없다니가"
형님 말씀처럼 진짜 방법이 없는건지,
그래서 결국엔 못 고친건지 궁금하지 말입니다.
확고하게 얘기하시는 거 보아하니
흐흐 형님도?
그자슥 그거 잡아다 뒤띠에
피쥬병 박아놓고싶네
헨니메는 정말 臭流氓임다.
저런넘은 저래야되 ㅎㅎ
아무래도 호르몬 밸런스가 안맞던지
생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습니다
이런건 의학의 힘을 빌어서 고쳐야는데ㅠㅠ
그리고 남자들 야동 정말 그만 보쇼
그런데 의학적으로 야동 안보는 남자가 이상하지
보는 남자가 정상이라고 하는데 다 저런거 보고 배우는거겠죠
아오~징그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