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명을 따라야 하는가?

사실 난 아주 영 싫은데..

너베2006님,

그게 그리 쉬운줄 아십니까?

그렇게 쉬우면 여기서 글 올릴정도 아니지..

그냥 푸념 해봣습니다..

나한테 반문하면 안되죠 ㅎㅎㅎ
푸념은 푸념이겠지만 현실에 대한 불만인가요 ?
아니면 스스로에 대한 불만인가요?

네버님..

불만아니라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스스로 불만도 아니고,그냥 해보는 소리.

알겟지요..

서로 좋게 잘 지냅시다..

님한테 태클 거는것처럼,갑자기 좋게 지내자고 합니까 ㅎㅎㅎ 그냥 하는 소리에 스쳐지나며 남긴 소리입니다 놀랄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

그런줄 모르고 저는 써거 놀랏는데..

정말루 저하구 좋게 지내실련지?

잘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딱히 부럽다기는 아니지먄..

내가 해햐 할일이 잇으니깐..

그냥 평범한 생활을 생각한단말이짐..

난 해야 할일이 몇개 잇소..

그 몇개는 꼭 해야 하나깐..

아무렴 제 할일을 꼭 해내는 독한사람 같소 ㅋㅋㅋㅋㅋ

그런가?

그렇겟짐..

그럴수가 잇단말이..

암 당연히 그렇단 말이..

청이님 아시게 됏네..

그럼 그걸로 끝나는거짐..

이쁜지 모르지만 귀여워 보이는 청이님..

사람은 이쁨보다 귀여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귀엽게 놀기 위해 노력하짐..

就是努力..

문제는 그거가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음 다스리기가 제일 힘든일 아니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