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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듀푱님 | 2021.05.27 07:26:33 댓글: 0 조회: 58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60550
간만에 지나간  드라마를 보고 또 이런저런생각에 잠겨서 쓰네여...

여러분들은 리방원에대해 아시죠?
태조리성계의 아들 리방원말입니다 
드라마보다 푹빠졋는데..
리방원에 대해 관심가지게된이유는 드라마에서 비롯되엇다라고는 하지만 
드라마보다가 갑자기 생각나는데 리방원이 부하를 시켜 다리위에서 정몽주를 죽엿는지 아니면 정도전을 죽엿는지 
그게  헷갈리기 시작하네여 ㅎ 
그래서 오늘 리방원이 어떤인물인지 알고 
또 이사람이 리더의자질을 갖춘건지 아니면 권력을 지키겟다고 
무자비하게 살육을 한 싸이코성격인지 여러분이 판단좀햇으면 좋겟어요..

우선은 어떻게 적을지몰라서 최대한  이해하기쉽게 노력하면서 적엇슴다 ㅠ 

명나라를 쳐라는 명을받은 리성계가 위화도로 진군을하다가 도저히 진군을못하는 상태에까지 이르러서 발길을 돌려 
곧장 개경에쳐들어가서 왕이되니 이사람의 조선제1 태종리성계입니다..
아참...여기서 꼭짚고넘어가야할 인물이잇으니 바로 .
고지식하고 청렴하기로 소문난 최영장군이 늙은나이에도불구하고 끝까지 왕을지키려 맞섯지만 
결국엔 막지못하고 죽임을당햇슴다 ㅠㅠ 
이 최영장군을 몇달전에 조선구마사라는 드라마에서 안좋게 비유를해
한국인들 분노를사  갓시작한  드라마가  폐지될정도로 그만큼 한국인들맘속에 영향력이잇는인물입니다 
말한마디잘못해서 드라마가 폐지될정도라니 참..ㅎㅎ
흠..흠..
함튼 ...
그리고 이난에서   가장큰공을 세운사람이 바로 리성계의 아들 리방원이엿슴다..
하지만 리성계한테는첫번째  황후사이에 낳은 자식이 8명되는데 
왕자들끼리 나이로따지면 리방원은 5번째됨다..
리성계가 첫째 황후사이에 낳은 자식이 아닌 두번째 황후사이에서 낳은 방석을 세자로 삼을려고하니 
이걸 받아들이지 못햇죠..
그런데다 당시에 정도전하고는 서로 적대관계라 위협을받곤 햇지만...
그상황에서 함부로 나서지못하고 
기희만을 노리고 잇는데..
때마침 리성계가 시름시름앓자 이기희를 이용한 정도전과 그무리들은 왕의 뜻을 물려받아 방석을 왕을 앉힐려고 하고 
리방원을 제거하기로 햇슴다..
하지만 뭐 아시다싶이 .ㅎㅎ 
이것을 눈치챈 리방원이 난을 일으키니 
이것이 1차왕자의난이라 할수잇겟습니다 
여기서 둘째 황후사이에서 낳은 방석도 제거하고 정도전무리들까지 몽땅 죽임을당하니 
이제 더이상 리방원을 견제하는 사람은없게됏슴다...
이렇게해서 1차왕자의 난은 끝나고 
왕위에 오른지 7년해되던쯤  리성계가 왕위를 방과한테 물려주니 이사람이 곧  조선의  제2대 정종입니다..
사실 왕이라고 해봣자 이미 힘이잇는 대신들 대부분 리방원사람이엿기에 
허수아비에 불과햇고
거기다  하필 방간이 자기가 왕하겟다고 지랄하면서
병사를 일으키니 이것이 제2차왕자의 난이라 할수잇슴다..
결국엔 또한바탕 피비린내나는 싸움끝에 리방원이  쪽수로 밀어붙여 이겨 이싸움끝에 
사실상 모든 권력을 다가졋습니다...
하지만 정종도 자기도 언제 죽임을당할지 모르겟고  
대신들은 높은벼슬에 잇는사람들 대부분 리방원의 사람이 엿기에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눈치를봐야햇기때문에..
자나깨나  두려움에 시달려야하니 그심정이 오죽하겟슴까??
제 1차왕자의난에서 세자까지 죽엿는데 왕이라고 못죽이라는 법은 없잖슴까??
결국에는 왕위를 리방원한테 넘기니..
이는곧 조선 제3태종이라 할수잇슴다...



자 여기서 여러분들도 이걸보고 한번쯤은 생각하고 판단해도  좋을거같은데..
태조가 왕권을 지킬려고  많은사람들이 목숨을 빼앗고 그자리에 오른건맞지만..
좋은일을 많이해서 후세에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를 받슴다..
이를테면.. 백성들을 위해 북을 설치해서 억울함을 호소하게한다던가..
또는 나라의 발전을 위해 인재들을 많이 모으기도 햇고 
노비를 사고팔수없는 제도를 만들어서 나라를 안정적이게 만들려고 노력도 많이햇고...
그런바른 정치를 해대니...
세종대왕도 지애비를 닮아서 
  나라를 위해 힘을썻지요 ㅎㅎㅎ 


그래서 여러분들 생각에는 대의를 위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빼앗을만큼 그희생들이 의미잇고 
값진일이고 그만큼 바른 생각과 실천을 한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
태종같은 사람을 어떻게 평가해야되는지 
정말 리더가 될만한 인물이고 후세에  그업적이 뛰어나다고 볼수잇는지에대해 판단햇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또 반대로  정말 대의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뺏어갓는데..
정작 왕위에 오르니 그게 실은 만백성들아닌 그냥 자신의 권력이나  탐욕같은걸 목적으로 두고 
 삐딱선을 타고나면 그것이 대의라고 볼수잇는건지??
어떤게 과연 대의를 위해 소의를 희생한다고 말할수잇는지..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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