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님?

2차전지 | 2021.06.18 12:41:53 댓글: 25 조회: 128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68811
신고 제가 했습니다.

신고한다고 올린 게시글에 댓글도 남겼었는데~

못보셨나요?

본인 여자친구를 '년'이라고 했는데 왜 신고를 했냐?

자기 사람이라면서 그런식으로 부르고 싶나요?

여자친구와 사적으로 있는 공간에서 어떻게 부르든 상관이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받아들인다면 더더욱 할 말이 없구요~

단 여긴 님네 집 안방이 아니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서 굳이 여자친구를
'년'이라고 지칭한 의도가 뭘까요?

가까운 사이면 그렇게 불러도 된다구요??

가까울수록 더 존중하고 예의를 지켜야 하는게 아닐까요?

떠벌리지 않으면 그렇거니 할텐데~

그걸 또 자랑이라고 ~~~


무튼,, 저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복수?는 말도 안되고
자게 이용자 입장에서 보기가 불편하여 신고한겁니다.
비겁하게 뒤에서 호박씨 깐적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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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5.♡.126
비싼자리 (♡.62.♡.122) - 2021/06/18 12:43:04

이런사람은 왜 자게판에 오는지 아 ~~~

2차전지 (♡.95.♡.126) - 2021/06/18 12:44:17

빠져!!

악남 (♡.39.♡.195) - 2021/06/18 12:47:08

자기주장이뚜렷하고 똑띠해 ㅎㅎㅎ 빠잇팅

2차전지 (♡.95.♡.126) - 2021/06/18 13:00:40

심장이 호도도해남..

꿈별 (♡.48.♡.20) - 2021/06/18 12:47:33

ㅋㅋ 토닥토닥

악남 (♡.39.♡.195) - 2021/06/18 12:50:40

아ㅏㅏㅏㅏㅏ짐

2차전지 (♡.95.♡.126) - 2021/06/18 13:00:54

오래 다독여주쇼~

Null (♡.128.♡.192) - 2021/06/18 12:52:38

타인의 글을 볼때 글만 익습니까?
제가 저의 글에서 저의 여자친구를 왜 '년'이라 표현햇는지 문맥을 보면 이해가 그렇게 어렵나여?
618이라 새벽까지 자지 않고 쇼핑하는 바람에 제가 옆에서 함께 자지도 못하고 담배만 피우고 잇는 상황에서 농담조로 그 당시 여친 상황을 저만의 입장글로 기술한 거 전부인데..
그 년이란 단어에만 집착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여
혹시 년이란 단어에 대해서 기존에 트라우마를 겪지 안앗나 의심되는 군여
그게 아니다라면 글을 제대로 익는 능력을 제고해야 겟네여
죽은 글은 아니 익기만 못합니다
어이업네

악남 (♡.39.♡.195) - 2021/06/18 12:58:23

ㅈㅅ하다고한마디하무댈거가지구. 무순 또 이래 장문으로 ㅎㅎㅎ 웃으면서삽시다ㅏㅏㅏㅏ

김택312 (♡.3.♡.46) - 2021/06/18 13:02:20

이해 않돼도 좀 참으라고..

이거가 남자와 녀자의 다른점이란 말이..

살다보므 억울한게 한두개 아이란데..

여자한테 참을수 잇으면 大丈夫,

못참으면 大男孩..

이렇다고..

나두 지나온 경험으로 말하는건데,

여자한테는 참아라고,

여잔데 참고 여자를 옆에남겨두면,

저를 머저리라 하는사람이 거의없단데..

하지만 오히려 옆에 여자 없어봐라고..

그 즉시 저는 머저리취급 당한단데..

같은내 하지 말라고..

2차전지 (♡.223.♡.245) - 2021/06/18 13:15:31

같은내 하지 말라고???

2차전지 (♡.95.♡.126) - 2021/06/18 13:06:57

우선은 저질스런 표현들을 사용하며 반박해오지 않을가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유한 표현들로 정성들여 본인입장 설명해주신 점 감사드려요,
제가 님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년'이라거나 놈이라거나 기타 등등 쌍스런 표현에 면역력이 없거든요,여태 자라오면서 그런 말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목구멍까지 올라온 기타 얘기들은 안하는걸로~ 어차피 제가 해드린다 하여 받아드릴 위인이 아니신것 같아서..그럼 이만~!

김택312 (♡.3.♡.46) - 2021/06/18 12:54:51

맞는말 그래서 추천햇는데 아직도 등급 않된다네..

그런데 이여자 너무 억쎈거 같으구마..

무슨남자 당해내겟는지..

하지만 어떤 잘못이든 않저질르는 남자라면 모르짐..

마음에 드는 여자지만,내사 그냥 쳐다만 봐야짐..

Null (♡.128.♡.192) - 2021/06/18 12:57:53

그리고 제가 자랑하기 위해서 저의 여친을 년이라고 표현햇다고 생각하는 대뇌가 진짜 어떻게 생겻는지 살짝 궁금합니다 휴

2차전지 (♡.95.♡.126) - 2021/06/18 13:08:58

글 읽는 능력은 제가 아니라 님이 제고 하셔야 할것 같네요,

자랑이란 얘기는, 그런 표현을 써서 신고받은걸 자랑스레 또 글로 올리신걸 얘기한건데,,그 자랑을 거기다 갖다 붙이시면,,참 곤란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혹시 북경 문어다리님??

뱃살곤듀 (♡.175.♡.105) - 2021/06/18 13:17:21

가정 싸움이 동네 싸움으로 번졌네요 ㅎㅎㅎㅎ

2차전지 (♡.223.♡.245) - 2021/06/18 13:23:10

내 그램 눼 가정싸움에 삐치개질 한게 뎀까??

날으는병아리 (♡.38.♡.37) - 2021/06/18 13:18:51

어째또~

2차전지 (♡.223.♡.245) - 2021/06/18 13:23:30

몰라몰라~~ ㅋㅋ

스노우맨K (♡.154.♡.86) - 2021/06/18 13:27:12

아무쪼록 두분 잘 풀었으면 좋겠슴다. 님도 달달한게 아이 땡김가? ㅎㅎ

2차전지 (♡.95.♡.126) - 2021/06/18 13:52:08

마시고 있는 중임다~ 내 릴렉스 필요해보이지에? ㅋㅋ

연두챌린지 (♡.235.♡.207) - 2021/06/18 13:28:13

나두 적응이 안되는 단어들 많어 ㅋㅋ
청심환 주까?

2차전지 (♡.95.♡.126) - 2021/06/18 13:52:17

웅 ~ 두알 주라~ ㅠㅠ

Kevinx (♡.120.♡.178) - 2021/06/18 13:40:42

2차전지님이 싸운다는 소문듣고 달려왔습니다 ㅋㅋ

근데 오늘 오전글에서 년이라고하는 글을 찾을수도 없고

자기 여자친구를 년이라고 했다는데 싸울 이유는 아닌것 같습니다.

뭐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수 없지만 ~~ 청심환 드세여 ㅎㅎㅎ

2차전지 (♡.95.♡.126) - 2021/06/18 13:54:19

본인 여자친구한테 뭐라 하든말든 상관없고 상관할바 아니다만, 대중들 보는앞에서 그러는건 전체 여성에 대한 비하의 표현이라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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