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와 마음씨 착한 젊은이

Kevinx | 2021.07.29 09:15:13 댓글: 31 조회: 1961 추천: 0
분류인사·친목 https://life.moyiza.kr/freetalk/4284455
어느 자그마한 도시에 람루한 옷차림의 거지가 동냥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마침 마음씨 젊은이도 거지가 동냥하는 도시에서 살고 있었다.

거지를 불쌍하게 생각한 마음씨 착한 젊은이는 매달 200원씩 거지한테 주었다.
거지는 젊은이의 기부에 감사하게 생각했으며 …
그러나 언제 부터인가.. 젊은이한테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거지가 불만이 발생하는 원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젊은이가 거지한테 주는 돈액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였다.
어느날 거지는 큰마음을 먹고 젊은이한테 물었다.
저한테주는 돈이 왜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든느가요?

젊은이는 거지에게 대답햇다.
1.제가 총각일때는 부담이 적어서 한달에 200원씩 드렸습니다.
2.결혼하니 부담이 커져서 한달에 100원씩 드렸습니다.
3.아이가 생기면서 부담이 더켜져서 50원씩 드리게 되였으며

젊은이의 말을 들은 거지는 버럭화를 내면서 말했다.
거지는 뭐라고 말했을까?

@힌트를 드린다면 거지의 말을 듣고 모두들 웃게됩니다.
@수학처럼 정확한 정답이 없기에 80%만 맞는다면 맞는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여려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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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7.♡.129
봄의정원 (♡.213.♡.121) - 2021/07/29 09:18:40

그럼 당신의 아이는 아직 총각이여서
부담없으니 200원에 50원 더해서
250원 줘야죠 ㅋㅋㅋㅋㅋ

이쳐지니 (♡.223.♡.245) - 2021/07/29 09:22:10

나도 결혼하고 애까지 생겨서 부담이 커졌단말이오!!

Kevinx (♡.57.♡.129) - 2021/07/29 09:25:36

정답을 맞추려는 의지와 생각은 좋았습니다 ... 근데 탈락

Kevinx (♡.57.♡.129) - 2021/07/29 09:26:45

모르겠으니 정답을 알려달라하거나 혹은 중국시간 10시면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악남 (♡.38.♡.19) - 2021/07/29 09:28:21

아이거어렷을때밧는데. 내기억력도왈라구나

Kevinx (♡.57.♡.129) - 2021/07/29 09:30:33

ㅎㅎㅋㅋ

꿈별 (♡.223.♡.195) - 2021/07/29 09:29:13

ㅋㅋㅋ 거지가 심보가 못대먹엇구만

Kevinx (♡.57.♡.129) - 2021/07/29 09:31:03

그렇다고 봐야지요 ㅎㅎ

LadyTut (♡.245.♡.206) - 2021/07/29 09:29:28

거지 왈: “ 이 거지 같은게!!!”

Kevinx (♡.57.♡.129) - 2021/07/29 09:31:47

레디님 오늘도 적극적이 참여에 감사드립니다만 ... 아쉽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ㅎㅎ

Kevinx (♡.57.♡.129) - 2021/07/29 09:34:19

한가지 더 힌트를 드리지면 거지의 말이 어이가 없어서 허구픈 웃음이 나옵니다.

LadyTut (♡.245.♡.206) - 2021/07/29 09:39:22

허구프다?

“그럼 당장 헤어져!!! 이혼해!!!”

Kevinx (♡.57.♡.129) - 2021/07/29 09:41:27

정답을 맞추려는 의욕에 찬사를 보냅니다 ... 그러나 정답은 아닙니다. ㅎ

봄의정원 (♡.213.♡.121) - 2021/07/29 09:36:03

나도 돈 모아 결혼하고 애 낳아야
된단말야! ㅎㅎㅎㅎㅎ

Kevinx (♡.57.♡.129) - 2021/07/29 09:38:52

노력을 많이 하셧으나 ,,, 탈락 ㅎㅎ

이쳐지니 (♡.95.♡.126) - 2021/07/29 09:36:34

결혼을 왜 해~!
ㅋㅋㅋㅋㅋㅋ

전 여기까지~

Kevinx (♡.57.♡.129) - 2021/07/29 09:39:38

기발한 생각이긴한데 .. 탈락 ㅎㅎ

꿈별 (♡.223.♡.195) - 2021/07/29 09:47:39

둘째 생기면 내 밥줄 끊기겟구만 ㅋㅋㅋ

Kevinx (♡.57.♡.129) - 2021/07/29 09:50:13

ㅎㅎㅎ 일리가 있는말인데 비슷합니다.

Kevinx (♡.57.♡.129) - 2021/07/29 09:52:00

자~ 그럼 답답하실것 같아서 10시전에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젊은의 말을 듣고 있던 거지는 버럭화를 내면서 말했다 (내돈을 가지고 당신 가족을 먹어살리면 어떻해?) ㅎㅎㅎ

꿈별 (♡.223.♡.195) - 2021/07/29 09:52:45

헐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슴다에 ㅋㅋ

Kevinx (♡.57.♡.129) - 2021/07/29 09:53:49

거지가 하는말이 없이 없고 허구픈 웃음이 나올수 밖에 없지요 ㅎㅎ

새벽두시 (♡.140.♡.37) - 2021/07/29 09:53:18

몇초만 참지 ㅠ ㅋㅋㅋㅋ

새벽두시 (♡.140.♡.37) - 2021/07/29 09:52:18

내 돈으로 너가 결혼하고 애낳고 넘한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Kevinx (♡.57.♡.129) - 2021/07/29 09:52:59

새벽두시님 비슷했습니다 ... 근데 위에 정답을 이미 공개했어요

Kevinx (♡.57.♡.129) - 2021/07/29 11:25:59

아참 ! 새벽두시님 전번에 화장품에 대해서 설명하던데 ..
남자용 피부가 촉촉해지고 주름살 방지 화장품을 소개할수 잇나요?
브랜드와 규격을 알려주면 됩니다

Kevinx (♡.57.♡.129) - 2021/07/29 09:56:53

알아맞추기에 참여하신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힘내세요 알아맞출때까지 ...
내일 이시간에 다시봐여

호수 (♡.36.♡.92) - 2021/07/29 10:10:16

ㅎㅎㅎ 아쉽게 참여 못했네요. 너무 웃겼어요^^

Kevinx (♡.57.♡.129) - 2021/07/29 10:17:16

내일 이시간에도 문제를 낼것입니다... 호수님의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보라빛추억 (♡.137.♡.147) - 2021/07/29 14:16:10

저는 이 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서 정답을 알고있는데 너무 늦게 왔네요.
좀 빨리 왔으면 정답을 맞추고 뿌듯했겠는데 말이죠. ㅎㅎ

Kevinx (♡.57.♡.129) - 2021/07/29 14:34:29

내일도 오전에도 문제를 낼것입니다.
이번에는 쉬운걸루요 ... 어제와 오늘것은 정답을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보라빛님의 정답을 기대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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