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 어스벙거리면서 오븐낼 남의 눈총 받을가봐 막 무서워난다 ㅎㅎㅎㅎ

만보는 한번두 걸어본적 없구
살면서 최고기록이 7천보임다 ㅎㅎㅎㅎ

줄뛰기두 삿슴다.
지하주차장에서 일주일 뛰였는데
지내 배랑 장딴지랑 아파서
꽁짝못하겟습데다 ㅎㅎㅎㅎ

아이고야 무릎에 무리감다ㅋㅋㅋㅋㅋㅋ
거저 절므이들이 하는거누 다 따라하자구 듬다~?ㅋㅋ

팽슌씨처럼 나두 한번 쟁고를 타볼가도 생각즁임다 ㅎㅎㅎㅎ

쟁고 탔다가는 아예 다리르 못쓰겠슴다 ㅋㅋㅋ

픕~~~ 그램 내 도대체 머해람까? 할게 없네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요기와서 손구락운동만 하쇼ㅋ

내 무슨 역다구 그러오? 참 ㅎㅎㅎㅎ

손가락운동이 젤 좋짐예 ㅋㅋㅋㅋㅋㅋㅋ

언저누 세상속으로 나가야겟는데
어째 잘하는게 하나두 없으니
마음두 상하구 두렵구 그렇슴다 ㅎㅎㅎㅎ

말두마쇼 내친구들의 장딴지를 만져보니 돌같이 단단합데다.
막 소리개랑 치면서 날아다니는데
내 거저 살이 유들해서는 어찌지 못하구 현상황은 이렇슴다 흑....

스노우님 밤중에 사뿐사뿐 줄뛰기를 하는거 보는같슴다 ㅎㅎㅎ
이번에 보니 운동하는 사람들이 멋집데다 ㅋㅋㅋ

이젠 사람들이 다 어느정도 갖추고 살다보니, 서로 비길게라는게 외모랑 건강밖에 없잼다. 동년배들이 배 뚱뚱해서 뚱기적거리고 다닐때, 혼자서 날씬해서 이쁜거 다 하고 다니면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거죠 ㅋㅋㅋ

이램 내 오늘부터 또 미용원에 장출근할수두 있슴다 하하~~

좋은 오후 되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