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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 맡겨둔 애완견을 잡아 먹은 리유 ..

김택312 | 2021.08.09 16:08:51 댓글: 2 조회: 87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89645
저 남자동창네 애가 13살이니 13년전인가?

둘이 상해에서 연변에 결혼식할라 가면서 기르던 개를,

나한테 맡겻단말입니다..

그런데 요 개가 영 머리 좋다구,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싫어하는 사람 다 알고,

그보다 보복할줄도 않단 말입니다..


동창이 개를 좀 싫어하는데,그러니깐 요 개가 보복으로 동창이,

누버 잘적에 옆에가서 방구 끼구 달아날정도 입니다..


부탁받고 개를 집에 델구 왓는데,정마 역드라고,

그래서 생각이,전에 연변 왕청이던지 애완견이,

주인집에서 애가 태여나서,그 애를 자기보다 더 귀여워 하니,

그걸 질투해서,사람이 없는 사이에,

그 애를 물어죽엿단 사실이 잇엇단 말입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저놈 개도 그럴것 같아서,

임신한 동창마누라를 생각해서,즉 동창을 생각해서,


동창이 맡겨준 개를 그냥 죽이고,근담에,

버리자니 저것도 덩치는 작지만 고기덩인데,

하는 생각에 먹어 버렷슴다..


즉 개는 개다,

그보다 고기다..

먹어버려야 한다..




개고기를 먹으면 않된다는 사람들은,배부른 흥타령이짐..


내 이제 저런사람들 붙들게 되므 사흘굶기고,개고기를 먹이겟다구..

니 먹나,굶어죽나 우리 두고 보자짐..


소나,말이나,당나귀나 등 부지런히 인류를 돕는,

동물들 고기를 다 처먹는것들이 개만 인류 친구라고?


정말 개소리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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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0.♡.202
스타박시 (♡.136.♡.136) - 2021/08/09 16:11:34

헐!!!!!!

김택312 (♡.210.♡.202) - 2021/08/09 16:37:22

개가 어린애를 물어서 죽이는 비극을 막은내가,

잘못한건 없잼다?

스타박시님..


감탄부호,보자,하나,둘,서,너,다섯..

집에서 감탄부호를 팝니까?

많이도 다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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