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요 ㅠㅠ

뉘썬2뉘썬2 | 2021.09.07 19:55:18 댓글: 8 조회: 155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01267
아저씨가 나몰래 석달전에 겨울코트를 세탁소에
맡겻는데 며칠전부터 찾아오라해서 오늘 갓더니
코트가 없네요.

컴퓨터에 등록데지도 않아서 코트를 맡겻는지 안
맡겻는지도 잘 모르더라구요.코트가 증발햇어요.

비싼거 큰맘먹고 산건디.보는사람마다 이쁘다햇
는데.겨울엔 머입지?
어떡해
ㅠㅠㅠㅠㅠ
추천 (0) 선물 (0명)
이젠 너의뒤에서 널 안아주고싶어
너의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넌 혼자가아냐. 내손을잡아
함께잇을께
IP: ♡.169.♡.95
닭알지짐 (♡.25.♡.74) - 2021/09/07 19:57:42

새코드를 아저씨보구 또 사달라하쇼 ㅎㅎㅎㅎ

뉘썬2뉘썬2 (♡.169.♡.95) - 2021/09/07 19:59:35

내보다 못벌어요.내가옛날에 잘벌때 산건데.ㅠ

신비11 (♡.24.♡.116) - 2021/09/07 19:59:50

영수증 같은거 없어요?

뉘썬2뉘썬2 (♡.169.♡.95) - 2021/09/07 20:02:46

같은동네구 얼굴아니까 암것두 안남겻나바요.그보다는 2만원인데
결재를 안해서.지옷이 아니니까 소홀햇지.나두 일에 전념하느라
소홀햇구.

악남 (♡.166.♡.186) - 2021/09/07 20:06:23

울집양반은 봄에 이불맡겨논거 아직도 아이찾아와쏘 ㅎㅎㅎ 난 또 뭉치돈 팔게 생김

뉘썬2뉘썬2 (♡.169.♡.95) - 2021/09/07 20:09:32

오늘 세탁소 뒤지니까 6년전에 맡겨논 옷도 남아잇더라구요.
저코트는 65만주고 맞춘건데 십년입음 1년에 65000이라고
자아위안하면서 휴~ 이를어째

띠띠뿡뿡 (♡.208.♡.212) - 2021/09/07 20:23:01

손해배상 안되나여?

뉘썬2뉘썬2 (♡.169.♡.95) - 2021/09/07 20:29:24

못찾으니까 안맡겻다고 주장하는데 어디가서 배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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