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옳바른 례!
따라배우소~ ㅋㅋㅋㅋ
알람쌤네 부부도 같은 동네에 가서
같이 농사를 짓지 않겟슴다? ㅎㅎㅎ

정원님도 하늘같은 서방님을 모시며
알콩달콩 재밋게 사시면서 웬 질투? ㅎㅎㅎ
우리는 그릇도 못사는데 사랑이나 자랑해야짐 ㅋㅋㅋㅋ

정작 귀농해서 농사를 지어라면
전 아마도 한달도 못 버티고 투항할것 같슴다.
헌데 남편은 은근히 저런 역새질을 하기 좋아하는 같드라구요~ ㅋㅋㅋㅋ

사실 나도 어째 영 싫슴다 ㅎㅎ

벌레를 보면 오싹해서 ㅋㅋㅋ

그쵸? 나두 벌레 싫어요
거저 시내에서 후뚤거리는게 우린데는 적성에 맞나봄다 ㅎㅎㅎㅎ

서로 떨어져있지만 늘 위챗으로 일상을 공유하니
갈라져잇다는거 잘 못느낌다 잘때만 내놓구 ㅎㅎㅎㅎㅎ

스노운님 포인트 선물하셨네요~~
땡큐땡큐~~ 귀여운 님~~ ㅎㅎㅎㅎ

네에???400만? 그렇게 많이 범다? 오호~~
신체를 잘 보양해서 한국가서 농사를
지을 준비를 단단히 해야겟슴다 ㅋㅋㅋㅋ

일인당 몱은 충분히 한다고 합디다 …
스트뢰이스 옶이 자기앞으로 200 넘어 나오면 편하잔아요 ! 사람들 도시로 싹 빠져나와서 공급이 수요르 미치지못하는 상황이라 … 친구 지인이 귀농 하구잇능 썰으 들응게짐요 …

아..사람만 부지런하면 귀농두 돈이 되능구나요~
남편과 진지하게 상의해봐야겟슴다.ㅎㅎㅎㅎ

네~ 작년에는 배추를 심었고 올해는 무우를 심었드라구요
아무리 취미라도 손이 많이 갈텐데 그냥 사먹지하고 말렷는데
본인은 원해서 하는일이라그런지 힘들다는 말 안하드라구요
이제 무우를 수확할때면 또 나한테 엄청 자랑할겜다 ㅎㅎㅎㅎ

호박님도 우리가족에 합류하시죠?
다같은 채소가족 합시다! ㅎㅎㅎㅎ

이 댓글 센스 ~~~

자식 돌보듯 매일 살핀대요~
오늘은 얼마나 자랏나 뼘도 재보고 ~ ㅎㅎㅎ
하여간 못말림다 ㅋㅋㅋ

저런거 좋아하는 남자는 다정다감한 남자라던데 허허

평소에 웬만해서는 성 내는 법이 없고
다 들어주고 내하잔댈 다 하다가도
또 고집을 세운다하면 내 담당 못함다.
그럴땜 또 져줘야짐여~ 별수잇나요? ㅋㅋㅋ

그 고집 하나땜에 좋은 남자로 보이짐.
그걸 살려주는것 또한
치짐님의 덕목이엿구여.
에..저의 덕담이였슴다. 하하

블루타워님,요렇게 덕담두 잘하구 ㅋㅋㅋ
참 고맙습니다 ~ 좋은 오후 되쇼~~ 난 자개~~

떨어져잇으니 알콩달콩이지
맨날 붙어잇으면 또 티각태각~ ㅎㅎㅎㅎ

우리남편은 작년에 배추를 심어서 무사히 수확햇습데다.
올해무우도 기대 큰거 같습데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