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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수고하세요 하고 갈번햇구나여
기치 ~~~ 대범한 어린이져
짐 싸놓고 엄마 찾아간다는 그장면이 눈앞에 막 펼쳐짐다 ㅋㅋ
난 딱히 기억이 없는데 울집에서 두구두구 외웁데다
나도 다리밑에서 주어왓다는 소리 많이들어서 갑자기 눈물이 핑 돌다가 또 괘씸해서 가르보던 기억이 남다 ㅋㅋ
우리집은 조카들인데두 저런 장난 아이 합데다 ㅋㅋ 누기 그램 우리 할머니 막 역정내서 ㅋㅋ
저런 농담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아님다 ~
참~~~
에 ~~~ 옛날사람들이짐 ㅋㅋ
오마나.
ㅋ 농담이나 헛소리 .ㅋ
것님은 강에서 고기잡다 주서왓답데까? ㅋㅋ
ㅋㅋㅋㅋ 짐까지 싸놨겠구나
어릴 때부터 철저했어~~
ㅋㅋ 쪼고말때부터 내까 헷솔하므 아이데짐 막 따제서
바기아재 이쁜 꿈 꾸쇼 ^^*
신비아재두 잘 자여 ~~~
난 두꺼븐 양털이불 꺼내구
지금 대다이 만족스러버하는중…
ㅋㅋㅋ 나두 따뜻함~
바기언냐 잘자~
욘듀 굴 먹었써? 따뜻한 물도 마시고 비타민도 먹어야지 ~~~ 오늘은 푹 굿잠 자 ~~~
신비님두 잘 자쇼~^^
아때부터 넘 순진하고 진지햇군요.근데 기여워요 ㅋ
ㅋㅋ 들어봄 엽기적인 어린이였던같쑴다 ~~
엽기적이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안나서.
엽기적인게 맞아요 ㅋ
친엄마르 어디가 찾는다구 집을 나가오?
몰루짐 ㅋㅋ 글두 아침에 날밝음 가갯댓다재 ~~
나가 보시지
ㅋㅋ 울며불며 말리재 ~~ 글구 보이 날님말이 맞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