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뉴스 2

블루타워 | 2021.11.01 14:19:05 댓글: 1 조회: 66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19744
울 동네분들 참 따뜻한분들 많단말야

아래....

저희 집 얘기도 좀 나눌게요..
강아지(약2개월/숫컷/믹스) 키우실 분 계시거나 혹시 아는 분께 얘기 좀 부탁드려요~

지난 10월 18일(월)에 개 산책을 나갔던 딸이 병원 앞 길에서 종이상자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해서 안고 왔는데
누워서, 먹지도 못하고 눈도 겨우 뜨는 정도여서 다음날 바로 아는 동물병원에 데려갔어요.

2개월 정도된 아기 강아지인데, 전염병 등은 검사해 보니 없다고 하고,
심한 탈수에다 오랫동안 못 먹은 거라고 2일 입원치료 받고 일단 저희 집으로 데려왔어요.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지금 현재는 아주 정상적(?)으로 잘 먹고 잘 뛰어다니고 마무리 병원진료도 받고 왔어요.

저희는 개 한 마리, 고양이 한 마리 이렇게 키우고 있는데..
또 개를 키우는 건 어려운 형편이라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2 )
Screenshot_20211101-151830.jpg | 986.0KB / 0 Download
Screenshot_20211101-151822.jpg | 895.0KB / 0 Download
IP: ♡.38.♡.245
뉘썬2뉘썬2 (♡.169.♡.95) - 2021/11/01 14:32:36

개는 보기에 이쁜데 키우기는 음.

975,35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1069
크래브
2020-05-23
3
303912
크래브
2018-10-23
9
331240
크래브
2018-06-13
0
366164
배추
2011-03-26
26
690984
펭순이
2021-11-08
0
835
Satori
2021-11-08
1
509
Leehw
2021-11-08
0
625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11-08
0
1170
이쳐지니
2021-11-08
0
675
이쳐지니
2021-11-08
0
910
똥또르르
2021-11-08
0
979
이쳐지니
2021-11-08
0
761
똥또르르
2021-11-08
0
884
해공대사
2021-11-08
0
654
똥또르르
2021-11-08
0
1019
똥또르르
2021-11-08
0
1005
펭순이
2021-11-08
0
1036
펭순이
2021-11-08
0
979
똥또르르
2021-11-08
0
850
펭순이
2021-11-08
0
940
펭순이
2021-11-08
0
679
호바기
2021-11-08
0
649
펭순이
2021-11-08
0
852
날으는병아리
2021-11-08
1
820
호바기
2021-11-08
0
799
똥또르르
2021-11-08
0
825
핑크뮬리
2021-11-08
0
914
펭순이
2021-11-08
0
829
황연금
2021-11-08
0
66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