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프구만

키아누리브스 | 2022.02.12 15:36:42 댓글: 2 조회: 80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48370
철은 없어도 서로 좋아서 사랑했고
돈은 없어도 반지하에 살아도 좋았던 시절...

임신 6개월, 먹고 싶은 것이 많아도
주머니 사정 때문에 선뜻 고르지 못하는...

월세 계약 끝나면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미혼모 시설로 혼자 가서 애를 낳고
산후조리까지 해야 되는 현실은 잔혹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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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128.♡.68) - 2022/02/12 15:50:00

미혼모 시설이란 곳도 잇군여

키아누리브스 (♡.186.♡.10) - 2022/02/12 15:57:25

있어도 가기 꺼려하는게 현실이요. 타인들 시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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