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에는 자게판이 장마당 처럼 흥성 했는데

미래인간 | 2022.02.19 20:51:11 댓글: 7 조회: 108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49934
위챗, 틱톡 등 핸폰 앱들이 나오면서

옛날 재미있던 분들은 다 뭐 하고 계시는지

柴米油盐 생활에 지쳐서 사는지?

12년만에 다시 와보니 연금술사란 분 밖에 알아 못 보겠소

2010년때는 새파란 20대 총각인것 같던데

이제는 불혹의 나이인 40대로 들어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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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229
황반장님 (♡.7.♡.210) - 2022/02/19 21:49:56

그때 자게판에서 나릉 좋아했던 여자들 스두룩햏소 ㅎㅎㅎㅎ

미래인간 (♡.25.♡.229) - 2022/02/19 22:38:36

옛날에 3층빠사장, 새댁 등 이런 여성 동무들 글도 재미있게 봤는데,

황반장님 (♡.7.♡.210) - 2022/02/19 21:53:49

싱처 받는거보다 혼자인게 낫지 ㅡ 느구에게나 외로움은 있잖아여 ㅎㅎㅎ

미래인간 (♡.25.♡.229) - 2022/02/19 22:39:38

자게는 여전히 자게지만 옛날 사람들은 많이 보이질 않소

연금굴사 동무가 여전히 자게를 지켜가고 있구만

황반장님 (♡.7.♡.210) - 2022/02/19 21:55:53

옛날이 그립다는건 뭘 의미하나면 .

듸늦게라도 소중한걸 깨닳았다는거요 잠재의식에서 허허

동무가 그나마 감성적이라는거요 ㅡ

미래인간 (♡.25.♡.229) - 2022/02/19 22:40:30

시간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소

어쩌다 벌써 12년이 흘렀는지

럭키2020 (♡.38.♡.73) - 2022/02/20 07:08:13

3층빠사장이면 헤드레향이겟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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