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계약을 어긴바가 있는데 러시아 입장에선

또 계약같은건 안할거 같은데 아님 우크라이나

유럽쪽에 아이 붙거나 러시아에 속하거나 이미손댄 마당에

걍 가져올생각일듯 독립이구 나발이구

그럼 난 처라~

우크가 이용당한게 아니고 자신한테 더 유리한 쪽을 결국 스스로 선택한 뿐인거지 ㅎㅎ
그래도 한때 같은 핏줄인데 러시아의 조건을 맞춰 좋게 지내려니 쩍하면 러시아가 친러세력을 불어넣으려 하지.
거기에 러시아한테 장기간 머리숙여봣자 우크 경제는 햇뜰 날이 전혀 없어 보이지..
반면 유럽쪽에 붙은 애들 보니 하루멀다하게 국민들이 잘살고 있는 모습 보니..애간장만 타들어 가고..
결국, 참다참다 못해 나토 조건으로 우크도 한번 잘살아 보자하고 결심한 것뿐이지..ㅋㅋ
머 우크든 러시아든 다 각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독립국인 우크의 결정이 머든말든 러시아가 좌우할 건 절대 아니지.
그나 강대한 군사국인 러시아의 위협에도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자신의 결정을 굳건히 지키는 우크의 당당한 모습이
여간 멋지지 안네ㅎㅎ
어차피 러시아가 대거 진입해오지 않는 이상 소위 미유연합군도 서뿔리 끼여들지 않는 상황에서
첫전은 우크자신만으로 대항해야 하는 압박이 여간 크기 않겟고만. 전혀 동요하지 않는 모습 너무 멋지구먼
간에 붙었다 슬개에 붙었다하는 박쥐 인생은 결코 좋은 결과가 없음을 뒤늦게 알아챈거지..ㅋㅋ
그렇다는 의미에서 윤씨 가즈아~ ㅎㅎ